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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에서 넘어옴)


1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9년

독일 민간 항공 운영 재개

1927년

삼발 엔진을 장착한 de Havilland DH.66 Hercules 항공기가 영국인 7명을 태우고 영국 크로이든에서 인도 델리까지 취항 기념 비행했다. 총 62시간 27분 걸리는 비행이었다.

1944년

미 공군 첫번째 제트 전투기인 Lockheed P-80 Shooting Star, 첫 비행. 총 1,715대 생산되었다.

1945년

일본 미쯔비시 J8M1 로켓 전투기, 최초 비행 (조종사 : 히아쿠리가하라)  

1945년

Pan American World Airways 소속 161편 항공기(China Clipper, Martin M-130, 수상 비행기)가 스페인 트리니다드 항구에 추락해 탑승자 29명 전원 사망

1947년

소련 전투기 Yakovlev Yak-19, 첫 비행

1948년

La-15 프로토타입 항공기인 Lavochkin La-174, 첫 비행

1959년

Southeast Airlines 소속 308편 항공기(DC-3)가 브리스톨 트라이시티공항에 접근하던 중 홀스톤 산에 추락해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는 조종사의 착오로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1959년

영국 화물 수송기인 Armstrong Whitworth AW.660 Argosy, 첫 비행. 1991년 퇴역할 때까지 74대 생산되어 영국공군에서 활약했다.

1982년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에 의해 개발된 A300 FFCC (Forward Facing Crew Cockpit) 공식 인증 획득. 이로써 A300 기종은 Widebody 항공기로는 최초로 조종사 2명으로 운항하는 기종이 되었다. A300-B2-FFCC/A300-B4-FFCC 이전 A300 기종(A300-B2, B4)에는 조종사 3명이 필요했다.

1989년

G-OBME Aerial photograph of site (AAIB).jpg

British Midland 소속 92편 항공기(B737)가 East Midland 공항에 비상착륙 하던 중 사고를 당해 탑승자 126명 가운데 47명 사망했다. 항공기의 좌측 엔진 팬블레이드가 파열되었지만, 조종사는 이전 B737 기종 버전으로 착각했으며 오른쪽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판단하고 오른쪽 엔진 작동을 중지시켰다. 결국 정상적인 엔진 출력이 상실된 상태로 활주로에 미치기 전 일반 자동차 도로에 충돌하고 말았다.

1996년

아프리카항공(Air Africa) 소속 안토노프 An-32 항공기(실제 소유는 Moscow Airways)가 콩고 N'Dolo 공항에 이륙 중 속도 부족으로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시가지로 난입해 237명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약 500명에 달했다.

1998년

맥도널 더글라스 인수합병한 보잉은 MD-95 항공기종의 명칭을 B717-200으로 변경했다.

2001년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 여생도 7명 국내 첫 비행훈련 입과. 여성 전투 조종사가 되기 위해 충북 청원군 212훈련 비행대대에서 공사 49기 생도들의 초등비행훈련 입과식을 가졌다.

2003년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소속 634편 항공기(Avro RJ100)가 터키의 Diyarbakir 공항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80명 대부분 사망하고 5명 살아남았다. 당시 항공기는 매우 짙은 안개 속에서 공항 활주로로 접근하던 중이었다.

2003년

사고 상황 시뮬레이션

Air Midwest 소속 5481편 항공기(Beechcraft 1900D)가 샬롯더글라스 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사고로 탑승자 21명 전원 사망했다. 당시 사고 항공기는 항공기 부분 중 조종면(엘리베이터) 작동에 문제가 생겨 조종사가 항공기를 제대로 조종할 수 없었다.

해당 항공편은 US Airways 편명으로 운항 중이었다. (미국 항공편 중 국내선에 소규모 기종으로 운항하는 경우에는 브랜드는 메이저 항공사 편명을 달고, 실제 운영은 군소 항공사가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4년

러시아 항공당국은 개인 의약품을 제외한 액체류의 항공기내 반입을 일절 금지했다. 2013년 12월 볼고그라드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을 배경으로 안전 관련 통제를 강화한 것이었다. 12월 29일 기차역 입구 폭발, 다음 날 전차 안에서 폭탄 테러 등으로 30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기내 액체류 반입 금지는 같은 해 4월 1일까지 지속됐다.

2016년

오슬로에서 출발해 트롬쇠로 비행 중이던 West Air Sweden 소속 294편 항공기(CRJ-200PF, 화물기)가 조난 신호(메이데이)를 타전한 후 스웨덴 Akkajaure 인근에 추락해 조종사 2명 모두 사망했다. 기기 결함(계기 신호 오류)과 이어진 조종사의 공간방향감각 상실(Spatial disorientation)로 인한 항공기 통제력 상실이 사고의 원인이었다.

2020년

우크라이나항공(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 소속 752편 여객기(B737-800)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공항을 이륙한 지 8분여 만에 추락해 탑승자 176명 전원 사망했다. 이란 군 혁명수비대가 민간 여객기를 적기(미군기)로 오인해 미사일을 발사, 격추시킨 것이었다.[1]

우크라이나항공 752편 격추 사건 참고

2022년

Aviastar-TU 소속 TU-204 화물기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행 Aviastar-TU(4B) 소속 6534편 화물기(TU-204)가 중국 항조우 샤오산공항 푸시백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승무원(조종사)을 포함한 탑승자 8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지만 항공기는 전소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