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8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단엽기 Antoinette IV, 초도 비행 성공.
1917년
텍사스 댈러스의 Love Field 오픈. 이후 Love Field와 Port Worth의 Mecham Field가 통합되어 현재의 DFW(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발전하게 된다.
1927년
Pan American Airways, 미국과 쿠바간 항공우편 시작
1931년
전투용으로 개발 중이던 Lockheed-Detroit YP-24, 시험비행 중 추락했으며 개발 취소
1932년
일본 미쓰비시社가 개발한 폭격기 Mitsubishi 3MT5, 초도 비행. 복엽기로 항공모함용으로 개발했으나 적합하지 않아 단 11대만 제작되었다.
1946년
Lockheed L-649 Constellation 초도 비행. 록히드 Constellation 라인 중 실사용 가능한 첫 민간 항공기로 군용기인 C-69, 민간용 L-049를 개량한 것이었다. 록히드社는 이 버전을 본격적인 민간용으로 계획했지만 C-749 버전이 개발되면서 생산은 22대에 그쳤다.
1951년
대한국민항공사, 서울-도쿄 간 전세 운항 허가 취득. 대한국민항공사는 10월 말 서울-도쿄간 전세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것이 최초의 한일노선 취항이다.
1953년
TWA, 미국 대륙 횡단 첫 정기 항공노선을 개설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 8시간 비행구간이었으며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의 비행은 맞바람(정풍)으로 인해 중간 지점인 시카고에서 재급유 후 운항했다.
1977년
1988년
인디안항공(Indian Airlines) 소속 113편 항공기(B737)가 아메다바드공항 접근하던 중 관제 실수와 공항 유도시설 부작동으로 추락해 탑승자 135명 중 130명 사망했다.
1995년
Edelweiss Air AG 설립. 스위스 항공사로 항공기 10대를 보유하고 취리히를 중심으로 유럽과 인근 54개 도시를 운항 중이다.
2004년
Corporate Airlines 소속 5966편 항공기(British Aerospace Jetstream 32)가 커크빌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5명 중 13명 사망했다.
2012년
IATA, New Distribution Capability(NDC) 채택. GDS를 대체하는 차세대 항공사 및 업계간 데이타 공유를 위한 표준 프로토콜로 xml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IATA NDC)
2017년
에어버스가 A330 항공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개량 버전 A330neo(-900) 항공기 첫 시험 비행 성공
2019년
호주 콴타스항공이 선라이즈(Sunrise) 프로젝트 일환으로 뉴욕-시드니 논스톱 항공편 시험 비행(B787, 49명 탑승, 10월 20일 도착)을 실시했다. 19시간 16분 비행으로 16,200킬로미터(8,700nm) 거리에 달하는 노선으로 뉴욕-시드니, 런던-시드니 초장거리 정기 직항 노선 개설(2022~2023년)을 위한 테스트 비행이었다.
2021년
미국 휴스턴 공항(Executive Airport)에서 이륙하던 MD-87 항공기(987 Investment)가 추락했다. 전세기에 탑승하고 있던 21명은 모두 화재 전에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