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17년
Wiliiam E. Boeing은 자신이 1916년 7월 15일 설립한 Pacific Aero Products Company의 사명을 Boeing Airplane Company로 변경했다.
이는 현재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중 하나인 보잉(Boeing)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1928년
조선인 비행사 강세기, 일본 지바현 도미오카촌 상공 비행 중 추락사
1952년
당시까지 제작한 제트 비행기 중 가장 큰 항공기였던 Convair YB-60 폭격기, Carswell 공군기지에서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
1953년
1950년 BEA(British European Airways)가 도입한 Vickers V-701 Viscount, 터보프롭 비행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정기편 항공 스케줄에서 운항을 시작했다.
1958년
미해군 George Watkins는 캘리포니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Grumman F11F-1 Tiger 조종해 당시로서는 가장 높은 76,932피트 고도로 비행해 이 부분 기록을 갈아치웠다.
1967년
1969년
한국-필리핀 항공협정 체결
1974년
영국 런던 루톤공항에서 Court Line 소속 95편 항공기(BAC One-Eleven)가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중 허가없이 갑작스럽게 활주로로 진입한 Piper PA-23 Azutec 비행기와 충돌해 Piper 비행기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80년
짐바브웨항공(Air Zimbabwe) 설립. 2021년 기준 항공기 9대로 5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91년
에어뉴질랜드, 여행·항공그룹인 Mount Cook Group 지분 100% 인수
1993년
일본 JAS(Japan Air System) 소속 451편 항공기(DC-9)가 하나마키공항에 착륙하던 중 갑작스런 윈드시어를 만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항공상식 비행기 이착륙의 적, 윈드시어
2002년
1978년 5월 20일 개항한 일본 나리타공항에 24년 만에 제2 활주로가 오픈되어 항공기 이착륙이 시작되었다.
2002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Pirelli 타워에 비행 중이던 Rockwell Commander 112 비행기가 충돌해 조종사와 타워에 있던 4명이 사망했으며, 60여 명이 부상당했다.
2003년
미, 민간항공 조종사에게 총기 소지 허용. 미국 민간항공사 조종사들이 비행도중 45구경 반자동 권총을 소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Diamond Aircraft社에서 개발 중인 5인승 소형 제트 비행기 Diamond D-Jet, 초도 비행. 2013년 현재 회사 사정으로 개발이 중단된 상태다.
2016년
영국령 세인트 헬레나 섬에 사상 처음으로 100인승 이상 항공기 착륙 성공. 영국항공(실제 운항은 Comair) B737-800 항공기가 세인트 헬레나 공항 착륙에 성공했다. 세인트 헬레나 공항은 강한 윈드시어 등 악기상 탓에 공항을 지어놓고도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가장 쓸모없는 공항'이라는 오명을 들었다. 정기편 운항은 2017년 10월 14일부터 시작됐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