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26년
미국 대통령 Calvin Coolidge는 Air Commerce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 따라 상업항공조직(Administration of commercial aeronautics)을 상무부 하위로 배치했다.
1927년
2인승 우편용 비행기 Boeing Model 40A, 초도 비행. 80대 생산되었다.
1927년
찰스 린드버그(Charles A. Lindbergh)는 뉴욕 롱아일랜드 루즈벨트에서 자신의 "세인트루이스 정신(Spirit of St. Louis)"을 몰고 이륙했다. 그는 3,600 마일을 33시간 29분 만에 비행해 무사히 대서양을 건너 사상 최초로 대서양 단독 비행에 성공했다. 다음 날(5월 21일) 파리 르부제공항에 착륙한 그는 이 모험으로 상금 2만 5천 달러를 획득했다.
1929년
14일 파리에서 개최된 열린 최초의 국제위생항공학회(Congrès international de l' aviation sanitaire)가 이날 폐막되었다.
1932년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에 이어 미국인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가 대서양 단독 비행을 위해 Newfoundland를 이륙했다. 그녀는 13시간 30분 만에 비행해 다음 날인 5월 21일 아일랜드에 착륙함으로써 여성으로서는 사상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Lindbergh가 대서양 횡단했을 당시의 비행시간을 절반 이상 줄였을 정도로 비행기술의 발전이 있었다.
1933년
터키 국방부 산하 조직으로 State Airlines Administration(Devlet Hava Yolları) 창설. 1955년 5월 21일, Türk Hava Yollari A.O.(THY)이라는 이름으로 재조직되어 현재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되었다.
1937년
de Havilland DH.91 Albatross, 초도 비행. 엔진 4개를 장착하고 승객 20명 탑승 가능했으며 총 7대 생산되었다.
1939년
북대서양 최초의 항공우편 서비스 시작. Pan American Airways는 워싱턴, 롱아일랜드, 포트투갈, 마르세이유 구간에서 항공우편 서비스를 시작했다.
1952년
보잉은 Dash 80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Model 367-80 항공기 개발에 들어갔다. 이 항공기는 4개의 제트엔진을 장착했으며 여객 수송 분야에 제트 항공기를 도입하는 실험적인 비행기였다. 단 한 대만 시제기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 비행기를 기반으로 Boeing C-135 Stratolifter, Boeing KC-135 Stratotanker, Boeing 707 탄생하게 된다.
1958년
Capital Airlines 소속 Vickers Viscount 항공기가 비행 도중 Air National Guard 소속 Lockheed T-33 비행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자 11명 전원과 T-33 조종사 한명 사망했다.
1959년
프랑스 Aerospatiale社에서 개발한 터보프롭 여객기 N 262, 초도 비행
1965년
PIA 소속 705편 항공기(B720)가 카이로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하강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25명 중 119명 사망했다. 원인이 명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단지 당시 항공기는 랜딩기어가 정상적으로 펼쳐졌고 터치다운 했지만 날개 자세(조종면 상태)는 착륙 상태가 아닌 비행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만 밝혀냈다.
1965년
19인승 비행기 de Havilland Canada DHC-6 Twin Otter 초도 비행 성공. 1966년부터 보급되어 900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100-300 시리즈는 1988년까지 생산되었으며 현재는 400 시리즈가 생산되고 있다.
1966년
미국 민간항공국(CAB)가 항공기 기내에서의 영화 관람에 2.5달러 요금부과 법안을 승인했다.
1971년
대한민국, 항공기내의 범죄에 대한 조약인 도쿄 컨벤션(Tokyo Convention)에 가입했다.
1973년
폴란드에서 개발된 농업용 비행기 PZL M-15 Belphgor, 초도 비행. 이 비행기는 소련의 농업을 위해 개발되었는데, 복엽기 형태의 제트 비행기로, 농업용 항공기로서는 유일한 제트 항공기였다. 이 비행기는 엄청난 소음으로 Belphgor(지옥의 악마 중 하나)라는 별명이 붙었다. 총 175대 생산되었다.
1977년
브라질 엠브레어(Embraer)사가 개발한 다목적 비행기, EMB 121 Xingu, 본격 운용 시작
1977년
소련의 전략 전투기 수호이 Su-27 초도 비행 성공. 쌍발 제트엔진을 장착하고 마하2를 비행할 수 있는 반경 3,500킬로미터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기로 미국 4세대 전투기를 상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985년부터 현장에 투입되기 시작해 현재 809대 생산되었다.
2003년
민간 우주여행을 위해 개발 중인 비행체로 모선인 White Knight에 결합되어 비행하는 SpaceShipOne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1] 당시 시험 비행에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무인 상태에서 실시됐다.
2009년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Lockheed C-130 허큘리스 군수송기가 Magetan에 추락해 탑승자 97명과 지상에 있던 2명 등 총 99명 사망했다.
2009년
2019년
에어버스의 12,000번째 비행기 A220 기체가 델타항공에 인도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