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908년
미 항공협회(Aeronautical Society) 설립, 뉴욕.
1922년
Grands Express(Compagnie des Grands Express Aériens) 소속 비행기가 프랑스 르부르제(Le Bourget)에서 영국 크로이든까지 첫 야간비행에 성공했다.
1928년
Charles Kingsford Smith, 사상 최초로 태평양 횡단 비행 성공. Fokker Trimotor Monoplane(F.VIIb-3m)을 타고 5월 31일 오클랜드를 출발해 호놀룰루, 피지를 거쳐 호주 브리즈번에 비행시간 83시간 만에 도착했다.
1938년
니카라과 공군 창설.
1944년
영국 Avro가 개발한 중형 폭격기 Avro Lincoln, 초도 비행. 총 604대 생산되어 영국, 호주, 아르헨티나 공군에서 활약했다.
1958년
런던 개트윅공항이 2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재개항했다. 이로써 개트윅은 일반 도로, 철도와 항공이 복합 연계된 최초의 공항이 되었다.
1974년
Northrop社의 YF-17 실험용 개발기, 초도비행 성공.
1995년
유로콥터 EC120 Colibri (일명 Hummingbird) 초도 비행 성공. 550대 이상 생산되었다.
1995년
뉴질랜드 Ansett New Zealand 소속 703편 항공기(de Havilland DHC-8)가 Tararua Ranges 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21명 중 4명 사망했다.
1996년
Eastwind Airlines 소속 517편 항공기(B737)가 리치몬드공항 착륙 전 러더(Rudder) 작동 불능 상태였으나 무사히 착륙해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B737 기종이 United Airlines 585편(1991년, 25명 사망), USAir 427편(1994년, 132명 사망) 사고가 이어지면서, Rudder의 구조적 문제를 사고 원인으로 의심했다.
- Rudder : 항공기 비행에서 좌우 방향을 조절하는 조종면(Control Surface)의 일부 장치로 뒤 꼬리 수직 날개의 일부분
1997년
말타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에어몰타 소속 830편 항공기(B737)가 두명의 터키 괴한에게 납치(하이재킹, Hijack)되었다. 범인들은 1981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를 시해하려다 실패해 복역 중이던 Mehmet Ali Ağca(터키인)을 석방하라는 요구를 했지만 독일 쾰른공항에 착륙한 지 3시간 만에 희생자 없이 제압되었다.
1998년
한미 항공자유화협정 워싱턴에서 서명.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이 미국 내 모든 공항을 자유롭게 운항하며, 미국을 거쳐 제3국으로 여객과 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게 되었다.
2005년
미국 보스톤 로간공항에서 US항공(US Airways) 1170편(B737)과 에어링구스 132편(A330)이 충돌할 뻔한 근접사고(Near Miss)가 발생했다. 사고는 관제 실수에 의한 것이었다. 교차 활주로에서 항공기들이 동시에 이륙하면서 정상적인 상태에서라면 서로 충돌할 뻔했다. US항공 조종사가 이를 발견하고 이륙 고도를 낮춤으로써 에어링구스 항공기(A320)가 무사히 이륙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두 항공기에는 총 38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2009년
인도공군 소속 안토노프 An-32 비행기가 Arunachal Pradesh에 추락해 탑승자 13명 모두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