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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에서 넘어옴)

7월 2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8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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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에어하트

초기 항공개척 시기의 선구자 중 하나였던 여성 조종사 아멜리아(Amelia Earhart), 출생. 그녀는 1932년 5월 21일, 여성으로서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1937년 세계일주비행에 나섰다가 행방불명되었다.

1917년

미국 의회 군 항공 연구를 위해 6억 4천만 달러 예산을 승인했다. 당시까지 단일 사항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예산 승인이었다.

1926년

루프트한자 소속 Junkers G.24s (14인승 여객기) 두 대가 베이징 왕복 비행을 위해 베를린을 출발했다. 그들은 무사히 비행을 마치고 9월 26일 귀환하게 된다.

1934년

Supermarine Stranraer, 초도 비행. 영국 Supermarine Aviation Works사가 영국 공군에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한 수상 비행기로 총 57대 생산되었다.

1978년

F-4 Phantom II

맥도널 더글러스 사 F-4 Phantom II 생산 5천대를 돌파했다.  최종 5,195대 생산되었다.

1992년

인도네시아 Mandala Airlines 소속 660편 항공기(Vickers Viscount 816)가 심한 폭우(뇌우 동반) 속에 Pattimura 공항 착륙에 실해하며 Ambon 섬에 추락해 탑승자 70명 전원 사망했다. 조종사의 실수와 윈드시어(Windshear)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한 사고였다.

2001년

국내 항공사상 처음으로 여성 항공사고 조사관으로 여성이 등장했다. 외국 항공사 객실승무원 출신인 유경인씨가 주인공으로 건교부가 채용한 14명 중의 유일한 여성이었다.

2005년

제트스타 아시아, 발루에어 합병 발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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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 Air 1525편 사고

Aria Air 소속 1525편 항공기(일류신 Il-62M)가 이란 마샤드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너무 빠른 속도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탑승자 143명 중 16명 사망했다.

2014년

알제리로 비행 중이던 알제리항공(Air Algérie) 소속 5017편 항공기(MD-83)가 말리(Mali)에 추락해 탑승자 116명 전원 사망. 내전 중이던 말리 상공을 지나고 있었기에 격추된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지만 이륙 직후 니제르의 항공 통제센터와의 교신에서 '폭우로 항로 변경하겠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다른 항공기와 충돌 우려된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추락 원인은 기상 조건과 관련된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2014년 7월에만 MH17(7월 17일, 298명 사망), GE222(7월 23일, 48명 사망) 사고에 이어 일주일 사이에 3건의 대형 항공사고가 이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