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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권(搭乘券, Boarding Pass), 교통수단에 탑승하는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양식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탑승권은 말 그대로 교통수단 등 탈 것에 탑승할 수 있도록 발급하는 증명서류를 말한다. 여타 부문과 마찬가지로 항공부문에서도 탑승권은 탑승수속 단계에서 배정받은 좌석번호와 탑승객의 이름이 명기된 유무형의 서류다.
탑승권에 포함되는 정보[편집 | 원본 편집]
탑승권 형태[편집 | 원본 편집]
가장 기본적 형태는 종이(Paper)다. 탑승수속 시 배정된 좌석번호와 승객이름, 회원번호 등의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직사각형 형태로 항공사 회수용과 승객 소지용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에 등장한 것이 롤페이퍼 영수증처럼 감광기능을 이용한 종이 탑승권으로 우리나라는 주로 국내선 항공편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으로 탑승수속을 하므로 종이형태가 아닌 디지털 형태의 모바일 탑승권(MBP)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이용도를 보여준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아시아권 항공사들도 디지털 형태의 모바일 탑승권 사용 사례가 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최근 SNS 유행에 따라 실제 사용했던 탑승권을 인터넷 상에 공개하기도 하는데,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2] 간단히 스마트폰용 바코드 리더앱으로 바코드를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탑승권 바코드에서 읽어낸 정보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출발시각에 맞추어 탑승구에 가면 된다는 승객들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출발시각을 표기하지 않는 항공사도 있다.
* 비행기 놓치는 사연들 - 예방책은?
* 비행기는 문 닫는다고 바로 출발할 수 있는게 아녀~~ - ↑ 항공 탑승권 SNS 공개는 내 개인정보 가져가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