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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권 발급 유료화: LCC 등장 및 IT 기술 발전에 따른 현상으로 공항에서 탑승권 발급 시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한 것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탑승권공항에서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정보와 함께 승객 좌석 등 배정 정보를 포함해 발급하는 증빙으로 최근에는 IT 기술 발전으로 항공사가 아닌 이용객 스스로 발급 가능해지고, 저비용항공사 등장으로 비용 절감 등의 요구가 더해지면서 공항에서의 탑승권 발급을 유료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저비용항공사와 유료화[편집 | 원본 편집]

라이언에어 등 유럽 저비용항공사들은 이미 2009년 경부터 공항 카운터를 없애고 탑승권을 공항에서 발급하는데 발급료를 부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항공이 2019년 11월[1], 에어부산은 2020년 9월,[2] 에어서울이 2020년 11월부터 공항 탑승권 발급 유료화를 실시했다.

국내 항공사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대상 공항 수수료 시기 비고
대한항공 - - -
아시아나항공 - - -
제주항공 국내선 3,000원 2019년 11월
진에어 - - -
티웨이항공 - - -
에어부산 국내선 3,000원 2020년 9월
이스타항공 - - -
에어서울 국내선 3,000원 2020년 11월
플라이강원 - - -
에어로케이 국내선 3,000원
에어프레미아 - - -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