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가 외국 항공사와 해당 국가의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IASA(International Aviation Safety Assessment)에 대한 문서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 연방항공청(FAA)이 자국 내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와 해당 국가의 안전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FAA는 1997년 IASA를 제정하고 이듬해부터 97개국에 대해 평가 작업을 시작했다. 판정은 카테고리 I(1등급), 카테고리 II(2등급)로 나누어진다.
- 사이트: FAA IASA
평가 등급[편집 | 원본 편집]
Category I (ICAO 표준 충족)[편집 | 원본 편집]
FAA는 해당 국가의 민간 항공 당국을 평가하고 ICAO 항공 안전 표준에 따라 항공 인력을 허가하고 항공기 운영 및 감항성을 감독한다고 정의한다.
Category II (ICAO 표준 미충족)[편집 | 원본 편집]
FAA는 해당 국가의 민간 항공 당국을 평가한 결과 ICAO가 설정한 최소 안전 감독 표준에 따라 항공 운영자(항공사)에 대한 안전 감독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정의한다.
2022년 11월 22일 기준 평가 대상 국가 가운데 12개국이 Category II에 해당한다고 분류했다. (그레나다, 도미니카, 러시아, 멕시코,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세인트 루치아,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키츠, 안티구아, 태국, 파키스탄)
항공안전평가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SSC : ICAO가 평가해 지정하는 항공안전 위험 국가
- EU Air Safety List : 유럽연합 평가 블랙리스트(유럽 운항금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