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 임차(Wet Lease)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업 형태 가운데 하나로 자사는 노선 전략, 항공권 판매 등 무형의 자산만 운영하고 항공기 운항 등 실제 운영은 다른 기업(항공사)에게 맡기는 것으로 항공기를 포함하여 조종사, 객실승무원, 정비 등 일체 혹은 일부를 임차하는 방식이다. 항공기만을 임차하는 단순 임차(Dry Lease,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와는 다른 형태다.
- 임대인(리스사)이 임차인에게 항공기 외 운항승무원도 제공
- 범위에 따라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및 시설 등 광범위하게 포함될 수도 있다
- ACMI(Aircraft, Crew, Maintenance, Insurance) 계약 등
유로윙스 같은 항공사는 실제 보유한 항공기는 50여 대에 불과하지만 포괄 임차 방식으로 임차한 저먼윙스, 체코항공, 썬익스프레스 독일 등의 항공기 약 100대가량을 포함해 총 150대 가량이 유로윙스 노선에서 운항하고 있다.
형태[편집 | 원본 편집]
- 완전 포괄임차(Wet Lease) : ACMI
- 부분 포괄임차(Damp Lease) : 운항에 필요한 운항, 객실승무원 수가 일부 부족한 포괄임차
- Moist Lease : 운항승무원만 제외한 포괄 임차 (AMI)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