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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5.07.24 08:57:29 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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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니스까지 갔는데요
파리 남쪽에 있는 오를리 공항.. 아마 주로 국내선이 뜨나 보던데
카운터에서 체크인은 별로였네요.
홀 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홀마다 노선이 다 다르고, 이걸 알아서 찾아가야 하는데 조금 헷갈려 불편하더라구요. 안내 화면을 보면서 가긴 했는데
비행기는 뭐.. 그냥 보통 수준.
승무원도 그냥 보통.. 말이 원활하지 않으니 필요한 말 몇 마디 하고 땡.
먹을 건 커피 밖에 안주네요. 과자 하나 하고.. 뭐 한시간 밖에 안 걸리는 거리니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비행기가 작은 거라. 에어버스 작은 거라고 하던데.. 비디오가 없더군요.
그냥 안내문, 책자만 좌석 포켓에
갑자기 정한 일정이라 급하게 티켓 구매했더니 컥... 이건 뭐 한 시간 거리 비행인데 거의 30만원
회사 돈으로 간거라 그냥 패쑤 ~ ㅎ
사진은 니스공항 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