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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5.07.28 11:26:08 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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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평가하신 것 보다가, 파리가 생각나서..
좀 오래 전이긴 한데 기억이 가물합니다. 2012년 날짜도 대략 5월인 것만. ㅎ
(이렇게 해도 괜찮죠? 없는 얘기 쓰는 게 아니니..)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항공사들이나 유럽 항공사들에 비해 수준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음식이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입맛에 맞지 않고,
기내 시설은 비즈니스 클래스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90년대 수준이네요.
승무원이나 공항 직원의 친절도는 중간 내지 이하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과 비교하면 그렇고요. 다른 유럽 항공사들도 여기서 쬐끔 더 나은 수준이니 아주 나쁘다고는 하지 못하겠네요.
볼거리도 별로 없고요..
외국 항공사 이용하면 이런게 참 부족하고 아쉬워요. 어쩔 수는 없는 거지만
사진 찾아보니 뱅기 사진은 없고, 케냐의 평범한 풍경하고 나이로비 공항 카운터 모습 몇 장 찍은 것만 있네요. ㅎㅎ
2015-07-28 1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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