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age=[https://www.koreanair.com koreanair.com]
|revenue=9조 168억 원(2021년, 연결매출 기준)
|img=File:Korean Air Airbus A380-861; HL7611@LAX;11.10.2011 623br (6643811363).jpg
[[대한항공]](大韓航空, Korean Air)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대 [[항공사]]이다.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진상사(대표 [[조중훈]])가 인수한 [[대한항공공사]]를 바탕으로 1969년 [[3월 1일]]({{나이|1969|3|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 항공사이다. 2019년 기준 2761만 명 수송, 연결재무 기준 12조 6,918억 원(별도기준, 12조 3,003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하고 관련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공사]] 인수하여 [[대한항공]] 설립
*1971년 [[4월 26일]], 미주 화물 정기 노선 개설 (서울-도쿄-로스앤젤레스)
*1972년 [[4월 19일]], 미주 여객 정기 노선 개설 (서울-도쿄-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
*1972년, B747 [[점보]], A300 기종 도입<ref>여기에는 미국, 프랑스 등과의 정치적인 이해가 큰 영향을 끼쳤다. 당시까지 안전 담보되지 않은 A300 기종을 정부의 요청으로 [[조중훈]] 회장이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 [http://h2.khan.co.kr/202106050001001 보잉의 독주를 막은 건 대한항공?]</ref>
*1973년 10월, 유럽 정기 화물노선(서울-파리) 개설, 여객은 1975년 개설
*1981년 12월, 로스앤젤레스공항 대한항공 전용 화물터미널 준공
*1983년 1월, 신예약발권 시스템([[TOPAS]]) 도입
* 1989년 6월, B747-400 기종 도입
* 1990년 4월, 대양주(시드니) 여객 노선 취항
*1992년 5월, 대한항공 자체 양성 [[조종사]] 첫 배출 - 제주 비행훈련원 출신
*1992년 10월, 남미(상파울루) 여객 노선 취항
* 1994년 12월, 중국(베이징) 여객 노선 취항
*2000년 6월,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에어로멕시코와 함께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창설
*2004년, 화물 사업 세계 1위 ( ~ 2009년)
*2011년 7월, 초대형 항공기 A380 도입
*2014년 9월, [[아마데우스]] 기반의 신 여객 시스템([[PSS]]) 도입
*2017년 2월, B787 [[드림라이너]] 도입
* 2017년 6월,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협정 체결
*2017년 12월, A220-300 항공기 도입
*200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획 발표 (※ [[아시아나항공 매각]] 참고)
*2022년,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예정
*2022년 [[2월 13일]], 첫 B737 MAX(B737-8) 기종 도입
*2022년 [[10월 27일]], 첫 A321neo 기종 도입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 항공업계를 패닉으로 몰아 넣었지만 대한항공은 강력한 화물사업 경쟁력과 발빠른 확장 전략으로 오히려 재무구조 등이 대폭 개선되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기내식]], [[칼리무진]] 등 비주력사업을 매각하고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앓던 이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대한항공은 2003년 세계적인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근) 유행으로 인해 여객사업이 위축됐을 때도 일시적으로 화물사업을 강화해 고비를 넘긴 바 있다.
| 참고1 = 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대한항공은 한 때 세계 1위 자리에 올랐을 정도의 강력한 화물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기간 중 3년 연속 흑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2년 1분기, 3분기 각각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코로나19 회복과 함께 2022년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4333 대한항공, 3Q 역대 최대 8392억 영업이익 거둬 (2022.1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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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reanair-b737-8(hl8348).jpg|섬네일|대한항공 B737-8]]
기본적으로 여객 및 화물 운송사업이 주된 사업이지만 대한항공은 항공기 관련 제작,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군용 항공기 정비사업([[MRO]]), 보잉·에어버스 등 대형 항공기 제조사에 항공기 부품 제작 공급, 드론 등 무인 항공기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1년에는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진출을 위해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9553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 진출 ·· 무인기·드론개발·항공교통체계 경쟁력 보유]</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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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1neo||1||29||옵션 20대 별도<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134887 대한항공도 A321neo 30대 구매 계약 체결]</ref>, 2022년 10월 27일 첫 기체 도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3199 대한항공 첫 A321neo 항공기 도착 … 12월 국내선 투입 (2022.10.27)]</ref>
|B737 MAX 8||5||25||옵션 20대 별도, 2019년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로 도입 연기<br />2022년 2월, 첫 기체 인도<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8884 대한항공 B737 MAX 8 첫 기체, 어제 김포 도착]</ref>
|B747-8i||10||-||1대는 [[대통령 전용기]]로 임대
|B787-9||10||10||B787 총 30대 도입(옵션 10대 포함)
|기타||8||-||[[BBJ]] 1, 글로벌익스프레스 1, 걸프스트림 1, 시콜스키 S-76 1, 아구스타웨스틀랜드 AW139 4대
*[[대한항공 631편 사고]](2022년) : 세부공항 착륙 중 [[오버런]]했다. 인명 피해 없었으나 항공기는 전손 처리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2932 대한항공, 세부공항서 불시착 … 무사히 비상대피 (2022.10.24)]</ref>
*[[대한항공 러시아 1200억 원 과징금 사건]](2021년) : 모스크바 출발 [[화물기]]가 세관 직인 없이 이륙해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건이다.
*[[물컵갑질]](2018년) : [[조현민]] 당시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 회의 관련해 물컵을 집어던진 사건으로 인한 논란이다. 이 사건은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 [[진에어 국토부 제재]] 등을 불러왔다.
*[[땅콩회항]](2014년) : [[조현아]]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서비스를 문제삼아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하기시킨 갑질 사건으로 국민의 공분을 불러왔다.
*[[대한항공 801편 사고]](1997년) : 괌공항 접근 과정에서 추락해 탑승자 228명이 사망한 [[항공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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