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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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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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783회…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주 4,783회 운항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가 신청한 하계 기간 국제·국내선의 정기편 항공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 하계 스케줄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약 7달로 해당 기간 국제선은 246개 노선에서 최대 주 4,783회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계 기간보다 5.6% 늘었고, 동계 기간보다는 2.3% 감소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평균 주 4,619회보다는 3.6% 증가했다.[1]

에어프레미아 7번째 B787-9 도입, 올해 첫 신규 항공기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프레미아가 27일 오후 B787-9 드림라이너 7호기 도입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7호기는 올해 첫 번째 도입기로 보유하고 있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동일기종이다. 좌석 클래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이코노미 309석 등 총 344석으로 구성돼 있다.[2]

에어버스, 수소항공기 상용화 로드맵 재정비…2030년대 후반 서비스 진입 예고

유럽 최대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Airbus)가 25일(현지시간) 개최한 '2025 에어버스 서밋'에서 수소 연료 기반 상용 항공기 개발 계획을 구체화했다. "2030년대 후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메가와트(MW) 용량의 전기 추진 엔진 4기를 탑재한 새로운 수소 항공기 콘셉트를 공개했다. 각 엔진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하는 연료전지로 구동되며, 4개의 연료전지 시스템은 2개의 액체 수소 탱크에서 연료를 공급받는 구조다. 에어버스는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향후 수 년간 수소 저장·분배·추진 시스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