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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6일 (수) 13:00 판
에어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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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px|au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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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V |
AIR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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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15년 4월 7일 ( 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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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 2016년 10월 6일 | |
항공기 | 6대 | |
여객 | 1,159,629명 (2020년) | |
매출 | 721억 원 (2020년, 개별매출) | |
H/P | flyairseoul.com |
에어서울(Air Seoul)
아시아나항공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로 서울(인천)을 거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적자 노선을 받아 운항 중에 있다. 에어서울은 국내 노선은 취항하지 않고 있으며 국제선만 운항하고 있다.
연혁
설립
2014년 초,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이은 두번째 LCC 설립을 계획했으나 세월호 사고 이후 경색된 여행경기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2015년 초 설립을 위한 재가동에 들어갔다.
2015년 10월 19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고, 여타 저비용항공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5년 12월 28일 정식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운항증명과 각 항공기에 대한 감항증명 절차를 거쳐 정식 운항에 들어간다.
2016년 2분기에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A321 항공기 3대를 빌려 일본,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하고 2017년에 항공기를 2대 추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운항증명 획득에 시간적 차질이 발생하면서 국제선 운항증명 대신 국내선 운항증명을 신청해, 2016년 7월 11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상업 비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곧 국제선 운항증명 취득해 국제선만 운항했다.
2019년 7월 한일 관계 악화로 수요 급감하자 타개책 일환으로 10월 27일 김포-제주 국내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1]
서비스
일반적인 저비용항공사 콘셉트를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국적 항공사 가운데서는 일종의 회수권 제도인 민트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유 항공기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
A321-200 | 6 | - | 도입 계획 없음 |
초기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던 기재를 도입했지만 점차 독자 도입으로 전환되고 있다.
노선
- 일본 : 오키나와, 도야마, 구마모토, 마쓰야마, 아시히가와, 시즈오카, 미야자키, 요나고, 다카마쓰, 우베
- 중국 : 홍콩, 마카오
- 동남아 : 씨엠립(캄보디아),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칼리보(필리핀)
- 미주 : 괌
사건/사고
2019년 사업 결과 잉여금과 납입자본금까지 모두 잠식되는 '완전 자본잠식'(자본잠식률 117%)에 빠졌다. 항공사업법에 따르면 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2] 사정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악화돼 2020년 대규모 적자, 2021년 1분기에도 손실이 이어지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