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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하늘(비행고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 == 개요 == | ||
[[항공기상]] 약어 표현 중 하나로 청정한 하늘(비행고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난기류]]를 뜻하는 Clear Air [[Turbulence]]의 약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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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없는 지역의 6∼15km 정도의 상공에서 일어나는 [[난류]]현상이다. [[제트기류]] 중심부와 주위의 공기 사이에서 잘 일어나고, 특히 상층전선과 대류권계면 근처에서 잘 발생하며 비행기에 갑작스러운 영향을 준다. [[청천난류]]는 탑모양 [[적운]](보통 30km 이내)과 산악지대 근처에서도 잘 발생하고, 산악이나 다른 지형에 의해 요동치는 기류는 1,000km 또는 그 이상 길이의 난류성 파동을 발생시킬 수 있다. | |||
[[제트기류]]가 가장 강한 겨울철에 청난난류의 빈도가 가장 많고 강도도 가장 강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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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수) 07:59 기준 최신판
CAT(청천난류, 晴天亂流, Clear Air Turbulenc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상 약어 표현 중 하나로 청정한 하늘(비행고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난기류를 뜻하는 Clear Air Turbulence의 약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구름이 없는 지역의 6∼15km 정도의 상공에서 일어나는 난류현상이다. 제트기류 중심부와 주위의 공기 사이에서 잘 일어나고, 특히 상층전선과 대류권계면 근처에서 잘 발생하며 비행기에 갑작스러운 영향을 준다. 청천난류는 탑모양 적운(보통 30km 이내)과 산악지대 근처에서도 잘 발생하고, 산악이나 다른 지형에 의해 요동치는 기류는 1,000km 또는 그 이상 길이의 난류성 파동을 발생시킬 수 있다.
제트기류가 가장 강한 겨울철에 청난난류의 빈도가 가장 많고 강도도 가장 강하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