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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비행기는 [[착륙]]하기 위해 활주로에 직진으로 접근(어프로치)한다. 하지만 [[활주로]] 끝단 부근에 산 등 지형지물로 인해 정상적인 직진 접근이 불가능할 경우 지형지물을 피해 접근했다가 비행 방향을 바꾸어 활주로에 직선 정렬시켜야 하며 이런 접근 방식을 서클링 어프로치([[선회접근]])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비행기는 [[착륙]]하기 위해 활주로에 직진으로 접근(어프로치)한다. 하지만 [[활주로]] 끝단 부근에 산 등 지형지물로 인해 정상적인 직진 접근이 불가능할 경우 지형지물을 피해 접근했다가 비행 방향을 바꾸어 활주로에 직선 정렬시켜야 하며 이런 접근 방식을 서클링 어프로치([[선회접근]])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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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서클링 어프로치 기상 조건=== | ===김해공항 서클링 어프로치 기상 조건=== | ||
김해공항에 D 등급 항공기가 선회(Circling)해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은 [[시정]] | 김해공항에 D 등급<ref>[[항공기 등급]]</ref> 항공기가 선회(Circling)해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은 [[시정]] 4800미터 이상, 운고([[실링]]) 1100피트 이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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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금) 14:13 기준 최신판
서클링 어프로치(Circling Approach) : 돌면서(선회하면서) 접근하는 방식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비행기는 착륙하기 위해 활주로에 직진으로 접근(어프로치)한다. 하지만 활주로 끝단 부근에 산 등 지형지물로 인해 정상적인 직진 접근이 불가능할 경우 지형지물을 피해 접근했다가 비행 방향을 바꾸어 활주로에 직선 정렬시켜야 하며 이런 접근 방식을 서클링 어프로치(선회접근)라고 한다.
서클링 어프로치의 경우 ILS를 이용한 정밀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활주로를 식별하고 접근하는 비정밀접근만 가능하고 따라서 시정, 운고 등 착륙 조건이 까다로우며 저고도에서 기동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접근 절차다.
김해공항 착륙[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에서 서클링 어프로치가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공항이 부산 김해공항이다. 김해공항 북쪽에 있는 신어산 때문이다.
남쪽에서 접근할 경우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지만 남쪽에서 북쪽으로 바람이 강할 경우 배풍 조건(김해공항의 경우 배풍 15노트까지 착륙 가능[1]) 때문에 착륙이 어려워질 때가 있다. 어쩔 수없이 18R(18L) 활주로를 이용해야 할 경우 북쪽에서 직진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남쪽에서 진입해 서클링 어프로치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서클링 어프로치 절차
김해공항 서클링 어프로치 기상 조건[편집 | 원본 편집]
김해공항에 D 등급[2] 항공기가 선회(Circling)해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은 시정 4800미터 이상, 운고(실링) 1100피트 이상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