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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E사의 라이센스를 이용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에 탑재되는 엔진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투기 엔진 독자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연구를 시작한 정부의 개발 계획에 동참해 2023년 첨단 항공엔진 개념연구를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2023년 초 국산 전투기에 적용할 15,000파운드(lbf) 이상의 항공기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중심으로 항공 엔진 개발을 위한 설계와 소재, 공정과 부품 기술을 개발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69371 국산 항공기 제트엔진 개발 … 2030년대 목표(2023.12.27)]</ref><ref>[https://www.fnnews.com/news/2024031314193951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 항공엔진 개발 본격화 한다"(2024.3.13)]</ref><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52144Y '항공엔진 1만대 생산' 한화에어로…이젠 독자엔진 만든다(2024.4.15)]</ref> | 미국 GE사의 라이센스를 이용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에 탑재되는 엔진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투기 엔진 독자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연구를 시작한 정부의 개발 계획에 동참해 2023년 첨단 항공엔진 개념연구를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2023년 초 국산 전투기에 적용할 15,000파운드(lbf) 이상의 항공기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중심으로 항공 엔진 개발을 위한 설계와 소재, 공정과 부품 기술을 개발 중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69371 국산 항공기 제트엔진 개발 … 2030년대 목표(2023.12.27)]</ref><ref>[https://www.fnnews.com/news/2024031314193951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 항공엔진 개발 본격화 한다"(2024.3.13)]</ref><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52144Y '항공엔진 1만대 생산' 한화에어로…이젠 독자엔진 만든다(2024.4.15)]</ref> | ||
2024년 7월, 런던 [[판버러 에어쇼]]에서 자체 개발한 AESA 레이다와 개발 중인 항공기 엔진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299745 한화, 세계 3대 에어쇼 참가...K-항공엔진 모형 첫선(2024.7.2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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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한화비전 등 방산·항공우주 외 부문은 2024년 9월 인적 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분사한다. | 한화정밀기계, 한화비전 등 방산·항공우주 외 부문은 2024년 9월 인적 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분사한다. |
2024년 7월 22일 (월) 15:05 기준 최신판
대한민국 항공우주 방산업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화그룹 계열사로 항공·우주 및 육해 방위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모체는 1977년 설립된 삼성정밀공업이다. 1987년 삼성항공산업으로 상호를 바꾸고 항공우주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후 삼성테크윈(2000년), 한화테크윈(2015년)을 거쳐 2018년 현재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됐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77년, 삼성항공산업 설립
- 1987년 2월, 삼성항공산업으로 상호 변경. 같은 해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 1999년, 항공부문 사업 및 자산, 영업권을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양도
- 2000년, 항공 부문 양도 후 삼성테크윈으로 변경하고 주력사업을 반도체 등으로 전환
- 2014년 11월, 한화가 지분 인수
- 2015년 6월, 한화테크윈으로 상호 변경
- 2017년 4월, 3개사로 물적 분할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 2018년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상호 변경
- 2018년 10월, 한화 기계부문에서 항공기 착륙장치 등 항공사업 양수·편입
- 2022년 11월, 한화디펜스 흡수합병
- 2023년 4월, 한화 방산부문 인수·합병해 방산 3사 통합 완료
항공우주 부문[편집 | 원본 편집]
우주 발사체[편집 | 원본 편집]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에 장착되는 총 6기 액체로켓 엔진과 공급계 밸브 등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항우연과 함께 누리호 3기를 제작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편집 | 원본 편집]
1979년 가스터빈 엔진창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F-15K, T-50 고등훈련기 등 각종 전투기 엔진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의 국산화 엔진, 함정용 엔진 등 1만 대(2024년 4월) 이상을 누적 생산하고 있다.
GE, P&W(이상 미국), 롤스로이스(영국) 등에 민간 항공기 엔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 항공기 엔진 부품사인 이닥(edac)을 인수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를 출범시켰다.
미국 GE사의 라이센스를 이용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에 탑재되는 엔진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투기 엔진 독자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연구를 시작한 정부의 개발 계획에 동참해 2023년 첨단 항공엔진 개념연구를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2023년 초 국산 전투기에 적용할 15,000파운드(lbf) 이상의 항공기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중심으로 항공 엔진 개발을 위한 설계와 소재, 공정과 부품 기술을 개발 중이다.[1][2][3]
2024년 7월, 런던 판버러 에어쇼에서 자체 개발한 AESA 레이다와 개발 중인 항공기 엔진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4]
기타 부문[편집 | 원본 편집]
한화정밀기계, 한화비전 등 방산·항공우주 외 부문은 2024년 9월 인적 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분사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