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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이륙한 지 7분에 약 14,000피트에 이르렀다가 [[여압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고도]]를 낮췄다가 다시 18,000피트까지 상승했으나 [[여압장치]]가 계속 작동 불능 상태가 되자 [[비행고도]]를 8천피트로 조정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그 과정에서 산소호흡기가 펼쳐지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으며, 승객들도 고막에 고통과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했다. | 김포공항을 이륙한 지 7분에 약 14,000피트에 이르렀다가 [[여압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고도]]를 낮췄다가 다시 18,000피트까지 상승했으나 [[여압장치]]가 계속 작동 불능 상태가 되자 [[비행고도]]를 8천피트로 조정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그 과정에서 산소호흡기가 펼쳐지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으며, 승객들도 고막에 고통과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했다. <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1140047 제주항공기 여압장치고장, 20분간 저고도 비행에 공포감]</ref> | ||
2015년 12월 24일 (목) 18:18 판
제주항공 101편 항공편 개요
- 일시 : 2015년 12월 23일
- 구간 : 김포 - 제주
- 기종 : B737 (HL8049)
- 편명 : 7C101
사건 내용
김포공항을 이륙한 지 7분에 약 14,000피트에 이르렀다가 여압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고도를 낮췄다가 다시 18,000피트까지 상승했으나 여압장치가 계속 작동 불능 상태가 되자 비행고도를 8천피트로 조정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그 과정에서 산소호흡기가 펼쳐지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으며, 승객들도 고막에 고통과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했다. [1]
조사 결과
- 현재 국토부 조사 중에 있다.
참고
- ↑ [항공소식] 제주항공기 여압장치고장, 20분간 저고도 비행에 공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