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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항공시대에서 제트 항공기로 발전하고 계기 장비가 증가하면서 [[조종사]]가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항공기관사라는 업무로 [[조종실]] 내 각종 장비와 계기에 대한 관리, 운영을 책임지고 [[항로]]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 초기 항공시대에서 제트 항공기로 발전하고 계기 장비가 증가하면서 [[조종사]]가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항공기관사라는 업무로 [[조종실]] 내 각종 장비와 계기에 대한 관리, 운영을 책임지고 [[항로]]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sense_board/43234 조종실, 조종사 외에 다른 승무원 있다?]</ref> | ||
하지만 [[항공기]]가 더욱 발전하면서 관리, 통제장비 역시 컴퓨터화되기 시작했고 [[조종사]]가 조종을 하면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되자, 항공기관사라는 업무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 | 하지만 [[항공기]]가 더욱 발전하면서 관리, 통제장비 역시 컴퓨터화되기 시작했고 [[조종사]]가 조종을 하면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되자, 항공기관사라는 업무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 |
2021년 6월 23일 (수) 14:55 판
항공기관사(Flight Engineer)
초기 항공시대에서 제트 항공기로 발전하고 계기 장비가 증가하면서 조종사가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항공기관사라는 업무로 조종실 내 각종 장비와 계기에 대한 관리, 운영을 책임지고 항로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했다.[1]
하지만 항공기가 더욱 발전하면서 관리, 통제장비 역시 컴퓨터화되기 시작했고 조종사가 조종을 하면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게 되자, 항공기관사라는 업무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
최근 개발되는 항공기는 대개 조종사 2명으로 조종 가능하며, 항공기관사라는 직책, 직업은 점차 사라지는 추세에 있다.
관련 용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