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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0일 (목) 18:06 판

크레딧쉘(Credit Shell)

일종의 마일리지 바우처로 인디고항공, 비엣젯항공 등이 항공권 환불 시 현금 대신 지불하는 적립금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편이 대량 취소되면서 현금 환불이 불가능해지자 다수의 항공사들이 현금 대신 일종의 적립금 형태인 크레딧쉘을 도입해 이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현금 지출로 인한 항공사 경영 위기를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지만 2022년 말까지도 일부 항공사들이 이 제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대개 유효기간이 6개월 또는 1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기간 중 항공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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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셸(Credit Shell)'''
+'''크레딧쉘(Credit Shell)'''
 일종의 마일리지 [[바우처]]로 [[인디고항공]], [[비엣젯항공]] 등이 항공권 [[환불]] 시 현금 대신 지불하는 적립금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개 유효기간이 6개월 또는 1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기간 중 항공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년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편이 대량 취소되면서 현금 환불이 불가능해지자 다수의 항공사들이 현금 대신 일종의 적립금 형태인 [[크레딧쉘]]을 도입해 이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현금 지출로 인한 항공사 경영 위기를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지만 2022년 말까지도 일부 항공사들이 이 제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대개 유효기간이 6개월 또는 1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기간 중 항공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 [[Credit Shell(비엣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