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5월 19일 (화) 14:30 판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2020년 1월 경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3월, 전 세계는 자국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걸어잠궜고 항공기(특히 여객기) 운항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현금 순환이 좋은 업종 중의 하나지만 글로벌 이동 제한으로 항공사 대부분이 여객기 90% 이상 그라운드 상태에 빠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금이 고갈된 항공업계는 각국 정부의 금융지원으로 연명하기 시작했고 일부 항공사들은 재무상황 악화와 지원금 확보가 불가능해지면서 파산 혹은 법정관리로 이어지고 있다.

항공사	시기	구분	내용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2020/4/21	파산보호 신청
노르웨이전	2020/4	파산	스웨덴, 덴마크 소재 4개 자회사 파산
남아프리카항공	2020/5/2	파산/청산	2019년 말부터 법정관리 상태
아비앙카	2020/5/10	파산보호 신청
타이항공	2020/5/18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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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2020/4/21 || 파산보호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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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항공]] || 2020/5/2 || 파산/청산 || 2019년 말부터 법정관리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