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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일 (토) 20:59 판
호주 소비자법과 항공여객 권리 (Australian Consumer Law and Flight)
호주는 항공 서비스 이용 시 입은 지연, 결항 등에 대한 피해 보상을 담은 표준화된 기준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호주 소비자법(Australian Consumer Law)에 근거한 개략적인 가이드라인만 제공하고 있다.
피해 보상은 항공사 기준
항공 서비스 제공자(항공사)의 서비스가 합리적인 시간 내에 제공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항공편의 지연 또는 취소(결항) 발생 시 지연 시간, 원인 등의 사유에 따라 환불 또는 대체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정도다.
호주 항공사별 보상 기준
콴타스항공[1]
지연 시간 | 식사권 | 교통편 | 숙소 | 비고 |
---|---|---|---|---|
2시간 이상 | ○ | X | X | |
12시간 이내
(야간) |
AUD 30 상당 | ○ | ○ | 승객이 직접 숙소를 준비할 경우 AUD 200 한도 |
12시간 이상
(야간) |
AUD 50 상당 | ○ | ○ |
기타
호주 항공피해 보상 기준은 다른 나라, 지역에 비해 명확하지 않고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 호주 노선의 운항 상대방 국가(유럽, 한국, 캐나다 등) 보상 기준을 따르는 편이 보다 명확하고 보상 받기 용이하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