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인으로 한진그룹 2대 회장이었다. 2002년 선친 조중훈 회장에 이어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해 20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진그룹을 이끌었다.
슬하에 조현아, 조원태, 조현민 등 자녀 셋을 두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