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브 헝가리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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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브 헝가리항공 B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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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
MAH |
MAL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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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46년 3월 29일 | |
취항 | 1954년 11월 25일 | |
종료 | 2012년 2월 3일 ( 65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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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22대 | |
H/P | http://malev.com |
말레브 헝가리항공(Malév Hungarian Airlines)
개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점으로 운항했던 헝가리 대표 항공사였으나 경영난으로 2012년 운항을 중단했다.
연혁
- 1946년, Maszovlet 설립 (헝가리-소련 합작)
- 1954년 11월 25일, 소련으로부터 Maszovlet 지분을 인수해 헝가리 항공사 Malév 설립
- 1988년 11월 18일, B737-200 도입(당시까지 소련 연방에서 생산된 항공기만 운용)
- 2007년 2월, 민영화(AirBridge, 지분 99.9% 인수)
- 2007년 3월, 항공동맹체 원월드 가입
- 2009년 3월, 러시아가 지분 49% 인수 (원인: 자금난)
- 2010년 2월, 다시 국영화(지분 95% 인수, 잔여 5%는 AirBridge)
- 2012년 2월 3일, 운항 중단 (2월 14일, 청산 결정)
항공동맹체
항공기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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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600 | 6 | ||
B737-700 | 7 | ||
B737-800 | 5 | ||
Dash 8 (Q400) | 4 | ||
계 | 22 |
사건/사고
- 1961년 10월 13일, 관광 비행 중이던 항공기(Douglas C-47A)가 부다페스트 주택가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27명), 지상 주민 3명이 사망했다.
- 1962년 11월 23일, 355편 항공기(Il-18V)가 프랑스 르부제공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21명) 사망했다.
- 1971년 8월 28일, 731편 항공기(Il-18V)가 코펜하겐 공항에 접근 중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34명 중 32명 사망했다.
- 1971년 9월 16일, 110편 항공기(Tu-134)가 악천후 속에 키예프 공항 두 차례 착륙 시도가 모두 실패했으며 이 과정에서 배터리가 모두 고갈돼 항공기 통제가 불가능해지면서 공항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49명 전원 사망했다.
- 1975년 1월 15일, 801편 항공기(Il-18V)가 부다페스트 공항 접근 중 악천후, 저시정 및 커뮤니케이션 미흡 등으로 추락해 9명 승무원 전원 사망했다.
- 1975년 9월 30일, 부다페스트 출발해 베이루트로 향하던 240편 항공기(Tu-154)가 레바논 해안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60명 전원 사망했다.
- 1977년 9월 21일, 이스탄불 출발 부다페스트행 203편 항공기(Tu-134)가 중간 경유지 부카레스트 착륙 실패로 탑승자 53명 가운데 29명 사망했다.
기타
2003년 출범한 초저비용항공사 위즈에어(Wizz Air)의 급성장과 함께 말레브 헝가리항공의 쇄락이 가속화됐으며 2012년 운항 중단 후 헝가리의 대표 항공사 자리는 위즈에어가 차지하게 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