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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에서 넘어옴)

3월 2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20년

Hounslow Aerodrome 을 대신하는 영국 런던 남쪽 1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Croydon 공항(비행장) 오픈. 최초의 런던 공항이었다.

크로이든공항은 세계 최초로 관제체계(Air Traffic Control)을 도입한 공항으로 1952년 문을 닫을 때까지 항공초기 시대에 파리 르브제공항과 함께 유럽 항공발전의 기초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1946년 개항한 히드로(Heathrow)공항으로 런던의 관문 역할을 넘겨주었다.

1946년

미 군정청, 기구 개편에 따라 우리나라 교통국을 운수부로 개칭하고 철도운수국, 해상운수국, 비행운수국 및 공로운수국 설치  

1946년

헝가리와 소련 아에로플로트 일부가 연합해 헝가리 항공사인 MASZOVLET(Magyar-Szovjet Polgári Légiforgalmi Rt., Hungarian-Soviet Civil Air Transport Joint Stock Company) 설립. 이후 Malev(Magyar giközlekedési Vállalat)로 변경되어 2012년까지 헝가리 대표 항공사(Flag Carrier)로 운항했다.

1960년

소련에서 개발된 승객 56인승 단거리 제트 여객기 투폴레프(Tupolev) Tu-214, 초도 비행 성공. 1965년까지 총 164대 생산되어 아에로플로트, CSA 등에서 운용되었다.

1963년

이탈리아 항공사 Alisarda 설립. 설립 당시에는 에어택시, 전세기 운항으로 시작해 1966년 6월 1일부터 정기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 1991년 스페인 Universair와 합병해 Meridiana로 재탄생했다. 2017년 에어이태리로 사명을 변경했다.

1967년

미 연방항공청(FAA)은 우주항공국(NASA)의 위성-항공기-지상통신 연구의 첫 공개실험에 참여했다. 항공기에서 쏘아올린 데이타 신호를 위성이 받아 다시 지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현재 항공기 위성 통신의 기본이 되었다. 당시 팬암(Pan American World Airways) 화물기가 NASA ATS 위성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브 사막 지상 통신시설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1971년

1967년 설립된 Air Southwest, 본격적인 상업비행을 시작하며 사명을 Southwest Airlines으로 변경했다.

1979년

Quebecair 소속 255편 항공기(Fairchild F-27)가 캐나다 퀘벡공항을 이륙하자 마자 엔진이 폭발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21명 중 17명 사망했다.

1985년

미 연방항공청(FAA)은 모든 여객기에 화재방지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다. 이 규정에 따라 모든 여객기 화장실에는 연기감지기를 장착해야 하고, 재떨이와 함께 소화장치 설비를 의무화했다.

1988년

Spantax, 운항 중지. 스페인 항공사로 1959년 설립되어 마드리드를 거점으로 운항했다.

1990년

MAKS 에어쇼에 등장한 일류신 Il-114

러시아 여객기로 개발된 터보프롭 기종인 일류신(Ilyushin) Il-114 초도 비행. 2007 MAKS Airshow에 등장해 베네수엘라로부터 98대 주문을 받는 등 기대되는 기종이었으나, 결국 최종 개발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단 14대만 생산되고 말았다.

1996년

RQ-3 Darkstar

Lockheed Martin과 보잉이 공동 개발한 고고도 무인 비행기 RQ-3A Darkstar, 초도 비행 성공.

1997년

USAir, 영국항공(BA)과의 공동운항(코드쉐어) 및 회원 프로그램 공유를 중지했다.

1999년

무인정찰기(UAV) 글로벌 호크(RQ-4 Global Hawk) 2번 개발기가 시험 비행 도중 추락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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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오픈. 이로써 한국의 관문이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뀌게 되었다. 아울러 김포공항 IATA 공항 코드였던 SEL은 도시 코드로만 남게 되었고, 김포공항은 GMP, 인천공항은 ICN으로 구분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첫 착륙 항공편은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3423편으로 새벽 5시에 활주로에 안착했으며, 마닐라행 대한항공 KE621편이 8시 30분 첫 출발 여객기가 되었다.

인천공항은 2016년 기준으로 11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2001년

아테네국제공항, 개항 후 이날 KLM 1572편 암스텔담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정식 운항 개시

2001년

전세기 운항 항공사였던 Avjet 항공기(Gulfstream III)가 Aspen에 접근 도중 추락해 탑승자 18명 전원 사망했다.

2006년

Sea Harrier

영국의 수직이착륙(VTOL) 전폭기 Sea Harrier 1978년 운용되기 시작한 이래 근 40년 만에 이 날 마지막 비행으로 퇴역했다.

2015년

토론토 피어슨공항발 에어캐나다 624편 여객기가 핼리팩스 스탠필드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 전반부에 있는 착륙유도시설 ILS에 부딪히며 랜딩기어가 부러져 나갔고 항공기는 동체 그대로 미끄러지며 활주로에 멈춰섰다. 이 과정에서 전력 공급선이 파손돼 공항이 1시간 30분가량 정전되는 사태를 불러왔다. 탑승자 138명 가운데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6년

이집트에어(Egypt Air) 소속 181편 여객기(A320)가 벨트에 폭탄을 장착한 괴한에게 납치되어 키프러스 라르나카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총 63명 탑승자 모두 무사했으며 자살 폭탄은 가짜였다.[1]

2017년

엠브레어 E-Jet E2 계열 항공기 가운데 가장 큰 버전인 E195-E2, 초도 비행

2020년

도쿄행 IAI Westwind 항공기가 마닐라 니뇨이아퀴노공항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8명 전원 사망했다. 항공기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의료물품 수송 목적 비행으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출발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이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