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브라질 골항공과 콜롬비아 아비앙카가 연합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항공 지주회사이다. 2022년 하반기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파산 위기를 겪었던 이들이 난국 타개를 위해 선택한 방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콜롬비아·페루의 비바항공(Viva Air), 칠레의 스카이항공(Sky Airlines)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그룹이 설립되면 라탐(LATAM)과 함께 남미 최대 항공그룹이 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