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잘 알려진 것처럼 비행기가 민간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항공우편 분야였다. 이날 미국 항공 우편 서비스가 최초로 시작되었다. 서비스 구간은 뉴욕-샌프란시스코.
1927년
항공기 제작사 세스나(Cessna) 설립.
1935년
핀란드 최초의 민간 공항이 Turku Airukainen에 건설되었다.
1939년
미국이 개발한 전투기 Vultee P-66 Vanguard 시제기 Vultee 48, 초도 비행. 총 146대 생산되었다.
1968년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개발 지상 타격기 SEPECAT Jaguar, 초도 비행 성공. 영국, 프랑스, 인도 공군 등에서 활약했으며 총 543대 생산되었다.
1970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의해 항공기 3대가 동시에 하이재킹된 날로 '검은 9월(Black September)'로 불린다. 스위스항공, TWA 항공기가 납치돼 요르단의 Azraq에, 팬암(PanAm) 항공기는 이집트 카이로(Cairo)로 납치되었다.
1972년
에어캐나다(Air Canada), 라이벌 항공사 중 하나였던 Wardair Canada 인수
1974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해 아테네, 로마를 거쳐 뉴욕으로 비행 예정이던 TWA 소속 841편 항공기(B707)가 아테네를 출발한 지 30분 만에 화물칸에 설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엔진이 떨어져 나가고 조종이 불가능해지면서 Ionian 해상에 추락해 탑승자 88명 전원 사망했다. 이 사건은 아랍인에 의한 미국 항공기 대상의 첫번째 자살 테러였다.
1989년
Partnair 전세기 394편 항공기(Convair 580)가 덴마크 Hirtshals 북쪽 18km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55명 전원 사망했다.
1994년
시카고에서 출발한 US항공 소속 427편(B737-300) 항공기가 피츠버그공항 착륙 도중 추락하여 탑승객과 승무원 132명 사망. 사고는 항공기 조종면 중 하나인 러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러더(Rudder)는 항공기 꼬리 날개의 한 부분으로 수직으로 세워진 날개로 항공기의 좌우 움직임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1997년
보잉의 B777 항공기종 중 가장 긴 동체를 가진 B777-300 버전 첫 선
2005년
러시아 국적의 일류신 IL-76 항공기가 2005년 미국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카트리나 관련, 원조를 위해 미국 리틀록(Little Rock)공군기지에 도착하였다. 러시아 항공기로서는 미국 본토를 밟은 최초 사례다.
2009년
러시아 국적의 KD Avia, 운항 중단 (1945년 10월 8일 설립). 항공기 19대로 22개 도시 운항 중이었다.
2018년
보잉의 차세대 대형 항공기 B777X 첫 기체가 공개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