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Fly Gangwon)
'플라이양양'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소규모 지역항공사로 2018년 4월 1일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이전 비행을 추진했지만 국토부로부터 항공사업면허 신청이 반려되었다. 2018년 4월 현재 항공사업면허를 취득하지 못한 상태로 2019년 1분기 3번째 면허취득에 도전해 성공했다.
역사
- 2016년 4월 : '플라이양양' 설립
- 2017년 2월 : 항공사업면허 신청 -> 반려 (사유: 재무능력)
- 2017년 9월 : 항공사업면허 재신청 -> 반려 (사유: 항공수요, 재무능력)
- 2018년 5월 : 사명 '플라이양양'에서 '플라이강원'으로 변경, 항공운송사업 면허 3차 신청
보유 항공기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