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어(Ryanair)
아일랜드의 저비용항공사로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과 함께 저비용항공사의 대명사로 불린다. 어느 항공사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항공권을 판매하지만, 그외 부가수익 등에 있어서는 철저한 수익정책으로 어느 항공사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유럽 내 도시를 단돈 10유로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항공요금을 자랑한다. 하지만 저렴한 항공요금에 따라 환불이 불가하며, 여정, 항공편, 날짜 변경 등이 금지되어 예약한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으면 항공권이 무용지물이 된다.
2017년 수송객 1억 1280만 명으로 단일 항공사로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다.[1]
각주
- ↑ [항공소식] 2017 유럽 최대 항공사는 '라이언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