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Hi Air)
구분 | IATA | ICAO | 콜사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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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 4H | HGG | Hi Air | hi-airlines.com |
대한민국 소형항공사다.
2019년 12월 김포-울산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여수, 청주 등 국내선 확장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개항 추진 중인 울릉공항, 흑산도 공항 개항을 기점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징
국내 다른 항공사들과는 달리 터보프롭 소형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로 울산-김포 노선 초기 운임을 3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항공시장에 진입했다. 이는 다른 항공사는 물론이고 울산-서울 KTX 요금보다 저렴하다. 또한 KTX 역보다 울산공항이 가까워 경쟁력을 보인다. 산술적 계산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우나 하이에어는 장기적으로 항공기 10~12대 정도 되는 시점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안정화될 때까지 초기 적자는 감수한다는 전략이다.
항공기는 ATR 72 기종으로 최대 78석 설치 가능한 기종이지만 국내 소형항공사 법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50석으로 개조한 덕분에 피치는 기존 항공사보다 훨씬 넓은 38인치(타 항공사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급)를 자랑한다.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구성은 여타 항공사와 유사하나 기내 서비스는 짧은 구간 운항 특성 상 거의 없다.
연혁
- 2017년 12월 22일, 하이글로벌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
- 2018년 12월, ACL(Air Carrier License) 취득
- 2019년 6월 19일, 1호 항공기(ATR 72-500) 도입
- 2019년 7월, ATR72 형식증명, 감항증명 취득
- 2019년 11월, 국내/국제 운항증명 취득,
- 2019년 12월 11일, 울산-김포 취항[1]
계획
보유 항공기
기종 | 제조사 | 좌석수 | 보유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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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 72-500 | ATR(프랑스) | 50석[2] | 2대 | 2024년까지 16대 계획 |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3]
노선
노선 | 취항일 | 기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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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울산 | 2019.12 (예정) | ATR 72 | 최초 취항 노선 |
김포-여수 | 2019.12 (예정) | ATR 72 | - |
참고
각주
- ↑ 하이에어 '운항증명' 최종 단계 통과, 12일 울산-김포 취항
- ↑ 원래 76석 항공기이나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에 맞춰 50석으로 변경
- ↑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