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대표를 역임했으며 에어프레미아 출범을 주도했던 경영자다. 제주항공 대표를 맡아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키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에어피에어를 설립해 중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꿈꾸며 취항을 준비했으나 그 과정에서 투자자 및 기타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2019년 대표에서 물러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