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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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기업인, 경영가 | |
출생 | - (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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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제주항공 대표를 역임했으며 에어프레미아 출범을 주도했던 경영인이다. 제주항공 대표를 맡아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키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에어피에어를 설립해 중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꿈꾸며 취항을 준비했으나 그 과정에서 투자자 및 기타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정식 취항도 하기 전에 2019년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1]
이력[편집 | 원본 편집]
- 서울대와 미국 프린스턴대를 거친 화학공학박사 출신으로 뉴욕대(NYU) 경영학 석사를 거쳐 미국계 컨설팅업체 매킨지에 입사, 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해왔다.
- 2010년 1월 ~ 2012년, 제주항공 대표
- 제주항공이 처음 출범할 때 사외이사로 첫 인연을 맺은 그는 2009년 12월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된 지 불과 1년6개월여 만에 애경그룹 내에서도 '미운 오리'로 통했던 제주항공을 효자의 반열에 올려놓는 수완을 발휘했다.
- 특히 비용절감과 효율성 면에서 탁월한 선택을 보였다. 제주항공 출범 초창기 주력 기종이었던 Q400 항공기를 정리해 기종을 B737-800으로 일원화했으며 일본, 동남아 지역 취항을 적극적으로 결정해 낮에는 국내선, 밤에는 동남아 노선 등으로 항공기 가동률을 높였다.
- 2017년 7월 ~ 2019년 5월, 에어프레미아 대표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