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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Kim ibae.jpg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항공 경영자
출생 1964년 12월 10일
( 59세 )

제주항공 대표이사(2020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 출신으로 2020년 5월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력[편집 | 원본 편집]

  • 1965년 12월 10일, 전남 장흥 출생
  • 장흥고등학교,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 1988년, 아시아나항공 설립 시 초창기 멤버
  • 2019년 4월, 아시아나항공 사퇴
  • 2020년 5월, 제주항공 부사장으로 영입돼 대표이사 선임
  • 2023년, 제주항공 사장 승진

2019년 아시아나항공 사퇴는 '감사보고서 사태'가 원인이었다. 재무제표 감사 과정에서 감사인이 '한정' 의견을 냈다. 이 사건과 이후 발생한 기내식 대란 등이 연이으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내리막을 걷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하지만 당시 김이배는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은 지 2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시아나항공 사퇴 후 에어부산, 에어서울로 옮겼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는 등 위기를 겪던 제주항공을 맡으면서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여행 재개에 맞춘 국제선 증편에 성공하면서 제주항공을 정상화시키며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다른 LCC가 중장거리 노선에 뛰어든 것과 달리 철저하게 중단거리 중심의 노선 전략을 유지했다. UAM, 화물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