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Glenn Curtiss, 실제 이착수, 비행 가능한 수상 비행기 개발하여 샌디에고에서 이착수 비행을 사상 최초로 성공시켰다.
☞ 세계 최초의 수상 비행기는 1910년 프랑스의 Le Canard 였다.
1926년
Ramon Franco는 독일산 수상 비행기인 Dornier Do J를 몰고 스페인에서 출발, 대서양을 건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다. 59시간 걸렸다.
1929년
포르투갈, 국가항공위원회(National Council of Air) 창설
1938년
정기편 여객기가 미국 사상 처음으로 착륙유도시설인 ILS를 이용해 착륙했다. 펜실베니아항공(Pennsylvania Central Airlines) 보잉247-D 항공기가 워싱턴에서 출발해 눈폭풍 가운데 피츠버그공항에 ILS(Intrument Landing System)을 이용해 무사히 착륙했다.
1939년
Boeing Model 314 Clipper 항공기가 팬암항공(Pan American Airways)에서 상업운항을 위한 정식 승인을 받았다.
1945년
Miles M.57 Aerovan, 초도 비행. 총 52대 생산된 이 비행기는 10인 탑승 가능했으며 화물 운송용으로도 활용되었다.
1945년
미 해군에서 활약한 최초의 제트 비행기인 McDonnell XFD-1 Phantom,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946년
Col William Council, Lockheed P-80 Shooting Star로 미 대륙 횡단 비행에 4시간 13분 기록을 세웠다.
1947년
KLM 소속 Douglas DC-3 "Dakota" 항공기가 코펜하겐에서 이륙한 후 추락해 탑승자 22명 전원 사망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스웨덴 왕족인 Gustaf Adolf도 포함되어 있었다.
1949년
인도네시아항공(Indonesian Airways) 첫 사용 비행 시작. 캘커타에서 랭군까지 Douglas DC-3 Dakota 항공기가 이용되었다.
1951년
초음속 실험 비행체인 Douglas D-558-2 Skyrocket이 모선인 B-29에 실려 최초로 음속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는 수평 비행이 아닌 낙하(Dive) 비행 기록이었다.
1955년
George F. Smith는 초음속 비행에서 무사히 비상탈출에 성공한 최초의 조종사가 되었다. 마하 1.05 속도로 비행하는 F-100 Super Sabre에서 비상탈출(Ejection)에 성공했다.
1972년
JAT Yugoslav Airlines 소속 367편 항공기(DC-9)가 동독 Hermsdorf 비행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27명 중 객실 승무원 단 한명만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1]
1974년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소속 301편 항공기(Fokker F28 Fellowship)가 이즈미르(Izmir)공항 이륙 직후 방향을 잃고 인근 숲에 추락해 탑승자 73명 중 66명 사망했다.
1988년
보잉은 B747 기종 중 가장 대중적인 버전이었던 B747-400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B737-400 버전도 함께 공개되었다.
1990년
B747-200 항공기를 개량한 것으로 현재 미국 대통령기(에어포스원)로 사용 중인 VC-25 항공기 2대 중 한 대가 미 공군에 인도되었다.
2003년
타이완 항공기, 50년 만에 중국 본토 취항(타이베이-홍콩-상하이)
2010년
스페인의 Quantum Air 파산. 운항 중지
2010년
일본 군수송기 Kawasaki C-2, 초도 비행. 2016년 3월 실제 운용에 들어가 6대 운용되고 있으며 일본공군자위대는 C-130 허큘리스 약 40대를 대체할 예정이다.
2013년
중국이 200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군 수송기인 Xian Y-20 프로토타입 항공기 초도 비행 성공. 러시아의 일류신 Il-76과 비슷한 크기이며, 미국의 C-17보다 약간 작은 수송기다.
2015년
플라이두바이 소속 215편 항공기(B737-800)가 바그다드 공항에 착륙하던 중 총격 피해를 입었다. 항공기에 총탄 3발 흔적이 발견되었으나 탑승자 154명 모두 무사했다.
2018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캐나다 봄바디어 CSeries 항공기의 미국 수입에 대해 미국 산업이 피해를 입을 위협 가능성이 없다고 판정했다. 이로써 미국 상무부가 신청한 반덤핑·상계관세 부여 등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게 됐다. (A220 참고)[2]
2020년
Caspian Airlines 소속 6936편 항공기(MD-83)가 이란 Mahshahr 공항 착륙 중 오버런으로 도로까지 밀려나와 멈춰섰지만 탑승자 144명 모두 무사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