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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4월 27일 (수) 08:20 판 (→‎선정 과정)
가덕도신공항
[[Gadeokdo-new-airport.jpg|260px|auto]]
IATA
-
ICAO
-
개항 검토 중 (2029년 12월 목표)
위치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ASL -
활주로
방향 길이(m) 비고
- 3,500m
통계

가덕도 신공항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일원에 건설되는 공항으로 2021년 2월 26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계획이 확정됐다.[1]

규모(계획)

구분 내용 비고
사업면적 598만㎡(180만 평) 해상 43%, 육상 57%
활주로 3,500m 1본 11/29
계류장 65대
여객 연 3,500만 명
화물 100만 톤
사업비 7.5조 원 국토부에선 28조 원 추정
사업기간 2021년 ~ 2029년 2029년 12월 개항 목표

선정 과정

2002년 4월 15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사고로 인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며 신공항 건설 논의가 시작됐다. 밀양과 가덕도가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떠올랐다.

2011년, 동남권 신공항 사업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2016년에는 별개의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 계획을 확정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부산 지역 광역자치단체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자 김해 신공항 계획 재검증에 들어갔다.

2016년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평가 (프랑스 ADPi)
공항 후보 김해 신공항 가덕도
(김해공항 확장) (활주로 1본) (활주로 2본)
평가(1000점 만점) 818점 635점 581점
비용 4조1657억 원 7조4734억 원 10조 2014억 원

결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부울경 지역 의원들이 대거 가세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압도적인 표(찬성 181, 반대 33, 기권 15)로 2021년 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의당 의원 대부분은 '4대강 사업'과 비교하며 전형적인 선거(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포퓰리즘이라 비판하며 반대표를 던졌고 그외 일부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압도적인 찬성표가 가결됐다.

건설

논란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논란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2021년 가덕도신공항 건설 계획 확정 이후에도 안전성과 경제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최종 계획

2021년 5월 착수한 '가덕도시농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이 2022년 4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초기 개항 시 김해공항에서 국제선만 이전한다는 전제로 가덕도신공항의 예상 수요는 2065년 기준 여객 2336만 명, 화물 28만6천 톤으로 분석했다. 활주로 길이는 화물기(B747-400F)의 최대이륙중량 기준으로 이륙 필요거리(3480m)를 고려해 3500m로 검토했다.

활주로는 김해공항, 진해비행장 등 인근 지역의 영향 및 공항의 24시간 운영을 위한 소음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개 안 가운데 순수 해상배치 방식을 선택했다. 국내 최초의 완전 해상공항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사업비는 총 13조7천억 원이며 2025년 착공해 2035년 개항한다. 당초 2030년 부산 엑스포 이전에 개항한다는 계획은 무산됐다.

기타

가덕도신공항 운영이 시작되면 김해공항은 국내선 공항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