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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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
Airport Gimhae 1.jpg
IATA
PUS
ICAO
RKPK
개항 1976년
위치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ASL 2m
활주로
방향 길이(m) 비고
18R/36L 3200 x 60 CAT-Ⅱ
18L/36R 2743 x 45 CAT-Ⅰ
통계
여객 13,694,710명 (2023년)
화물 113,703톤 (2023년)
운항편수 82,185회 (2023년)[1]

김해국제공항(Gimhae International Airport)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부산, 영남권 지역의 관문 공항이자 남부지방 항공교통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항이다. 국제선 여객 기준 인천공항에 이어 2위 수송량을 기록하고 있다. 김해공항은 민간이 아닌 군(軍)이 관할하는 공항이다. 공항에는 대한항공 정비사업(MRO)을 주관하는 테크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역혁[편집 | 원본 편집]

일제 강점기 시절 비행장으로 선정되어 1945년 2월, '부산해군항공대'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해방 후 미군과 우리나라 공군에 의해 운용되는 군용 비행장이 되었다.

1976년 수영장 비행장을 폐쇄하고 당시 경남 김해시 대저읍(현재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으로 민간 공항시설이 이전되었다.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현 소재지와는 다르게 최초 들어설 당시의 지역 명칭을 공항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공항 건설[편집 | 원본 편집]

김해공항이 도심에 위치해 있어 소음 등으로 야간 운항이 어렵고 활주로 인근에 산(山)이 있어 악기상 조건에서 이착륙에 제한이 있다. 여기에 2000년대 들어서면서 항공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포화 상태에 이르자 김해공항을 대체하는 신공항 건설이 논의되기 시작했고 2016년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 계획이 확정되었지만 2020년 전면 재검토 의견이 나오면서 실질적인 건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