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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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Icn apo terminal2.jpg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IATA
ICN
ICAO
RKSI
개항 2001년 3월 29일
위치 인천시 영종도
ASL 7m
활주로
방향 길이(m) 비고
15L/33R 3750m CAT IIIb
15R/33L 3750m CAT IIIb
16L/34R 4000m CA IIIb
16R/34L 3750m ?
통계
여객 56,131,064명 (2023년)
화물 3,600,288톤 (2023년)
운항편수 337,299회 (2023년)[1]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공항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 대표 관문공항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국제선의 약 78%가 인천공항에서 발생하고 있다.

2001년 개항과 동시에 당시까지 국제선 관문공항 역할을 하던 김포공항으로부터 국제선 노선 모두를 이관받았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90년 6월, 인천국제공항 건설계획
  • 1996년, 여객터미널 착공을 시작으로 2000년 6월까지 1단계 공항 주요 시설물 준공
  •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 2008년 6월, 활주로 추가 1본, 여객탑승동, 화물터미널 완공
  • 2018년 1월, 2013년 착공한 제2여객터미널 개장
  • 2021년 6월 17일, 제4활주로(16R/34L) 개장[2]
  • 2023년 10월, 누적 여행객 수 8억 명 돌파[3]
  • 2024년, 4단계 건설사업 종료 계획

해외 공항 개발사업[편집 | 원본 편집]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공항 개발 및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1년 2월 폴란드 신공항 건설 및 운영에 관련된 자문사업을 수주했으며, 인도네시아 6천억 원 규모의 항나딤 바탐공항(BTH)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수주해 2021년 12월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4][5][6]

2023년까지 15개 국가에서 6억216만 달러(약 8천억 원) 규모의 34개 사업을 수주했다.

2024년 3월 18일, 필리핀 니노이아키노 마닐라공항(MNL) 운영 및 개발사업을 체결했다. 해외공항 투자개발사업으로는 항나딤 바탐공항에 이어 두 번째다. 2049년까지 25년 동안 운영 및 유지보수, 단계별 시설 확장 등 투자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총사업비만 4조 원, 예상되는 총 매출액은 37조 원으로 추정했다.[7]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