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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도네시아 바탐 공항 6천억 운영·개발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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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인천공항, 6천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개발 사업 수주
  • 자문, 프로젝트 추진 등 공항 사업 수주한 바 있으나 건설에서 운영까지 통째 수주는 처음
  • 인천공항, 면세 등 상업시설 임대수익 위주의 사업구조 다변화 기대

인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바탐 공항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항이 해외 공항 운영·개발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프로젝트 추진 등 일부 인도네시아 바탐 공항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항이 해외 공항 운영·개발사업에 진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은 뛰어난 운영 능력 등을 바탕으로 자문이나 PMO 프로젝트 추진 등 공항 관련 일부 사업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공항 개발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업권을 전부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투자개발형 해외공항 운영·개발사업으로 단순 위탁방식이 아니라 특수목적법인의 외부 투자와 대출을 유치하고, 운영수익으로 공항 터미널 개발까지 할 수 있다. 공사는 올해 현지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여객 편의 향상을 위한 항공 시스템을 설치하고 외부자금도 유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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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 항나딤공항

 

지난 2019년 8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제1공항공사(AP1)와 해외사업 동반추진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합의서에 합의했고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기존 여객 터미널을 재단장하고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을 신설하기로 했다.

현재 바탐 항나딤공항(Hang Nadim International Airport)은 여객 및 화물터미널 각 1동, 활주로 1본으로 운영 중이며 인천공항은 이번 사업권을 통해 항나딤공항을 25년간(2046년까지) 운영하게 되었으며 터미널 건설 등 총 사업비는 6천억 원에 이른다.

인도네시아 바탐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발리와 자카르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8만 명이 다녀간 이곳은 연간 약 450만 명이 여행객이 방문했다.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기반으로 2009년 인도네시아 최초로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가루다, 라이온에어 등 8개 항공사가 23개 노선에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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