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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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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2022년 우리나라 항공사 사업 실적 분석

  • 전년 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항공여객시장 회복 늦어져
  • 화물 경쟁력 가진 FSC를 제외한 항공사들은 올해도 극심한 수요 부진과 경영난 지속 전망

2020년 초에 발발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서 영향을 줄 전망이다. 

2차까지의 백신 접종이 거의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돌파 감염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2022년 3월 하루 최대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는 살아나지 않고 있다. 여전히 각국은 자국 입국에 대한 까다로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국제선 항공편 운항 확대가 더딘 상태이다.

각 항공사 수송실적 및 매출 등 사업실적을 월별·분기별로 집계한다..

 

2022-result.jpg

 

※ 개별재무(별도매출) 기준으로 실적 집계

 

대형 항공사

 

여객수송실적

 

화물수송실적

 

사업실적

(개별재무 기준, 단위: 원)
구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매출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매출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1분기 2조8052억 7884억 5439억 1조1466억 1769억 364억
2분기 3조3324억 7359억 4504억 1조4100억 2113억 - 915억
3분기 3조6684억 8392억 4314억 1조5249억 2293억 - 1723억
4분기            
9조8059억 2조3636억 1조4257억 4조815억 6175억 - 2274억

 

 

LCC & etc

 

여객수송실적

 

화물수송실적

  • 기준 : 유상 화물(화물 + 우편물), 여객 수하물 제외

 

사업실적

(개별재무 기준, 단위: 억 원)
구분 매출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1Q 2Q 3Q 4Q TTL 1Q 2Q 3Q 4Q TTL 1Q 2Q 3Q 4Q TTL
제주항공 808 1251 1937   3996 -779 -550 -606   -1935 -649 -557 -668   -1874
진에어 675 1264 1745   3684 -464 -151 -174   -789 -310 -287 -410   -1007
티웨이항공 597 938 1585   3119 -388 -299 -326   -1014 -392 -452 -576   -1420
에어부산 508 839 1177   2525 -363 -210 -181   -754 -619 -850 -834   -2303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116 385     501           -182 -191     -373
플라이강원 35 53     87 -49 -58     -107 -28 -56     -84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 에어서울: 연결재무 기준

 

분석

 

1분기

대한항공은 지난 2년여 팬데믹 극복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했던 화물사업 경쟁력이 여전히 유지되면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약 26%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것이 무색할 사상 초유의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도 다소 호전되기 시작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늘었으며 손실폭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사업실적과 마친가지로 항공사들의 재무구조 역시 변화가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전기말(2021년 12월) 대비 소폭 개선된 반면 제주항공을 비롯한 LCC들 모두 부채비율은 더욱 악화됐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경우 전기말 1494.59%였던 부채비율이 올해 1분기 말에는 8470.15%까지 치솟아 최악의 상태가 됐다. 자본잠식율도 87.25%에 이르렀다.

 

2분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여객기 운항이 증가했으나 재차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기대했던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화물 사업 호조가 지속되었고 여객 실적까지 개선되면서 매출과 이익 등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6조1376억 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영업이익은 이익률이 약 25%로 과거 5% 내외였던 것과 비교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아시아나항공도 화물 사업 견고함을 유지했으며 국제여객 수요 증가에 따라 여객 매출 역시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을 5분기 연속으로 이어갔다. 다만 당기손익에서는 915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나머지 항공사들의 사업은 여전히 부진했다. 진에어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은 부진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으며 이들 모두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는 데 위안을 얻을 수밖에 없었다.

2분기말 기준으로 에어부산,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3분기

유가 급등과 환율 압박 속에서도 대한항공은 다시 한번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호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효자 노릇한 화물 단가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고. 강달러 현상으로 환차손이 우려되지만 외환 비용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기 리스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고환율 충격파가 적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선 여객 노선 확대 등에 힘입어 4분기 역시 괜찮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대한항공은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도 3분기에 흑자를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하지만 당기손익 측면에서는 손실폭을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으며 부채비율은 크게 늘고 자본금이 감소하면서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국적 LCC 4개社도 모두 여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지만 유가 급등과 고환율 등 시장 악화를 이기지 못해 모두 영업손실·당기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일부 LCC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4분기

4분기는 여객 측면에서 완연한 회복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연말로 이어지면서 중국발 코로나 확산 등의 악재로 여객 수요는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다. 10월에 2020년 초 코로나19 발발 이후 가장 많은 항공 이용객 실적을 보여줬으나 이후 감소세로 다시 전환됐다.

2022년 4분기 화물 감소세는 더욱 도드라졌다. 여객기 운항편수 증가와 함께 화물 수송 공급량이 늘면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수송 실적은 하향세를 나타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화물 사업 관심이 높아지며 줄곧 상승세를 보였던 LCC 들의 4분기 실적 역시 하향세를 피하지 못했다.

 

결산

전체적으로 2022년 여객 실적은 최고조에 이르렀던 2019년 대비 40%~70% 수준 회복세를 보였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최고 70% 내외의 회복세를 보였던 반면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40%에 못미치는 회복세로 더딘 모습을 보였다.

 

 

재무구조 현황(2022년 9월말, 개별재무 기준)
항공사 부채비율 자본잠식율
2021.12 2022.9 2021.12 2022.9
대한항공 275.36% 239.47% - -
아시아나항공 2282.35% 3781.67% - 9.54%
제주항공 586.67% 1871.19% - -
진에어 248.25% 계산 불가 - 102.22%
티웨이항공 1494.59% 2952.47% 35.20% 66.86%
에어부산 673.56% 2227.64% 32.69% 59.98%
플라이강원 711.64% 계산 불가 77.06% 175.14%
에어서울·이스타항공·에어로케이는 2021년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
2022년 9월말 기준 아시아나·티웨이항공·에어부산 부분자본잠식, 진에어·플라이강원 완전자본잠식

 

< 소스 : 항공정보포털 확정 실적 및 각 항공사 공시자료 >


  1. ^ 항공업계에서 '화물' 실적은 유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객 수하물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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