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5월 11일 (수) 10:47 판 (새 문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패== {{참고 | 참고1 = 아시아나항공 매각 | 참고2 = | 참고3 = }} 2019년 아시아나항공이 파산 위기에 처하면서 매각...)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패

2019년 아시아나항공이 파산 위기에 처하면서 매각 시장에 나오자 제주항공 모기업인 애경그룹이 가장 먼저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최종 입찰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더 높은 입찰 가격을 제시하면서 애경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

2019년 12월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주식 매입 형태로 이스타항공을 인수(지분 51.17%, 695억 원)하기로 합의서를 체결했다. 애초 실사를 거쳐 2019년 연내 SPA 체결을 목표로 했지만 1월로 연기되더니 다시 2월로 연기되었다. 이를 두고 이스타항공의 재무상황이 열악해 운영 상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2020년 1월 돌발한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가운데, 2월 말 현재 제주항공이스타항공 인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3월 2일, 제주항공은 두 차례의 실사 기간 연장 끝에 이스타항공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 당초 합의보다 150억 적은 545억 원에 이스타홀딩스 보유 이스타항공 지분 51.17% 인수를 결정했다.[1]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장 악화로 2020년 6월 인수를 포기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