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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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 |
IC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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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 2027년 예정 | |
위치 | 인천 옹진군 백령면 | |
ASL | - | |
활주로 | ||
방향 | 길이(m) | 비고 |
- | 1200m x 30m | |
통계 | ||
백령공항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약 2018억 원을 들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소형공항이다.
개발
- 2013년, 백령도에 소형 공항 건설 추진
-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비용편익(B/C)이 2.19로 평가
- 2020년 5월과 1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심의 탈락 (사유 : 아직 소형공항 운영할 환경 미조성)
- 2021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 (※ 사업비 1,740억 원)
-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2023년)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 실시계획 승인(2024년)
- 2025년 착공 예정
- 2022년 4월, '백령공항 주변지역 발전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 2022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1]
규모
- 위치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솔개간척지 (부지 : 25만4000㎡)
- 활주로 : 길이 1200미터 / 폭 30미터
- 여객터미널, 계류장, 관제탑
- 운항 기종 : 50인승 소형 항공기
- 목적 : 민·군 겸용
논란
무용론(운항 기종 부재)
2022년 기준 우리나라에는 50인승 이하 소형 기종은 하이에어의 ATR 72가 유일하다. 이 기종은 당초 72인승을 베이스로 개발된 것이지만 우리나라 항공운송사업법에 50인승 이하 항공기만 소형항공사에서 운용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좌석을 50석으로 축소 개조해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형항공기 기준을 80인승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ATR 72 기종이 원래 좌석수로 복귀할 경우 백령공항 취항은 불가능하다. 이보다 더 작은 ATR 42 등의 기종이 도입되지 않을 경우 쓸모 없는 공항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건설 활주로 길이를 1200미터로 계획하고 있는 울릉공항, 흑산공항도 같은 문제(위험성)를 가지고 있다.
철새 등 항공사고 위험
환경 단체들은 백령공항 건설지 인근인 백령호에 수많은 철새가 도래해 항공기 조류충돌 등 항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건설 추진 과정에서 안전 문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