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원
런처원(LauncherOne)
버진오빗이 개발한 공중 우주 발사체이다.
개요
기존 우주 발사체와는 달리 비행기에 장착되어 비행 중 우주로 발사되는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비용을 획기적(기존 지상에서 발사하는 발사체 대비 10% 이내 비용)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2단 로켓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개조한 보잉 B747-400 여객기에 장착해 공중 발사된다.
개발
- 2020년 5월 25일, 최초 발사 실험 성공
- 2021년 1월 17일, 2차 발사 성공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기타
우리나라도 2021년 대한항공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 우주처가 발주한 '국내 대형 민간항공기 활용 공중발사 가능성 분석 연구'에 착수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