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 : 대한민국 항공 기술 서비스 기업
개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계열 기업으로, 항공기 급유·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본격적인 항공기 정비사업(MRO)에 진출했다.
주요 사업
항공기 정비사업
2016년 자체 행가(격납고)를 건설하고 미국 FAA와 우리나라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정비능력 인증을 받아, 2018년 12월 티웨이항공 B737 항공기 C Check(중정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공기 정비 사업에 진출했다. 항공사가 아닌 전문 정비업체로 중정비를 실시한 첫 사례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KAEMS와 함께 국내 항공기 MRO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021년 8월, 미국 아틀라스항공과 손잡고 합작회사 설립해 인천공항에 아틀라스항공 중정비 시설 건립, 운영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1] 2022년 12월 본 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했다.[2]
화물기 개조사업
2021년 5월, 이스라엘 방산기업 IAI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화물기 개조 사업에 진출했다. 70:30으로 투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인천공항 정비단지 부지에 격납고 등 화물기 개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B777-300ER 기종 첫 개조 화물기 출고를 계획하고 있다.[3] 2023년 4월 17일, 인천공항·IAI와 B777 화물기 개조사업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을 체결했다.[4]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