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0년
항공기와 지상간 첫 무선교신(Radio)이 뉴욕에서 성공했다. James McCurdy는 비행 중 동료 조종사, 그리고 Brooklyn의 Sheephead Bay 지상 교신시설과 교신에 성공했다.
1922년
사상 최초로 지상에서의 음악 콘서트 라디오 방송을 항공기에서 청취할 수 있었다. 제네바에서 파리로 비행하는 항공편에서 지상 콘서트를 방송했다. 최초의 텔레비젼 방송 수신은 1932년 5월 21일에 이루어졌다.
1923년
영국 East Malling 에 Air Union 소속 Farman Goliath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13명 가운데 1명 사망.
1939년
역사상 처음으로 제트엔진을 이용한 비행에 성공한 날이다. 독일의 Heinkel He 178 비행기로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비행했다. Heinkel He 178은 제트 엔진 개발을 위한 실험 비행기였다.
1976년
소형 다목적 비행기 PZL-Mielec M-18 Dromader, 초도 비행. 총 759대 이상 생산되었다.
1988년
88 서울 올림픽 성화봉송을 위한 대한항공 DC-10 특별기가 아테네에서 성화를 싣고 제주에 도착
1990년
노드롭 사가 개발 중이던 전투기 YF-23, 초도 비행. 하지만 추가 개발되지 않고 중단
1998년
대한항공, 제주도에 기존 제주비행훈련원에 대형 항공기까지 이착륙 가능한 민간 비행장인 제동 비행장(현재 정석비행장) 준공
2006년
Comair 소속 191편(Delta 5191편, CRJ-200)이 렉싱턴에서 아틀란타로 비행하기 위해 Lexington-Blue Grass 공항(LEX)에서 이른 아침 출발하던 중 활주로 끝을 벗어나는 오버런 사고로 탑승객 49명 사망했다. 단 한 명 부조종사인 James Polehinke 만 살아남았다. 할당된 긴 활주로(22번)가 아닌 짧은 활주로(26번)을 조종사가 잘못 사용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보잉 B737 기종을 개량 발전시켜 일명 B737 Next Generation이라 불리는 버전 중 가장 크기가 크고 비행 거리를 확장시킨 B737-900ER, 첫 공개 (최초 운용 항공사 : 라이온에어)
2009년
중국 East Star Air, 파산 선언
2009년
러시아 항공사, Avianova 운항 개시
2016년
호주의 라클런 스마트가 최연소 세계일주비행 기록을 세웠다. 7월 4일 Cirrus SR22 비행기로 호주 선샤인 코스트의 마루치도 공항에서 출발해 15개국 24곳을 거치는 45,000킬로미터 이상 비행해 54일 만에 되돌아와 성공했다. 당시 나이 18살 7개월 21일이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