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널(Supernal),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업
개요
2020년 미국에 설립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 및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의 항공교통(AAM)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과 함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슈퍼널은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도심항공교통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항공교통(RAM, Regional Air Mobility) 기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6년에서 2028년으로 2년 늦췄다.
연혁
사업
eVTOL 개발
UAM용 기체인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 S-A1을 개발하고 있다. 2020년 1월 CES를 통해 모형과 개발 콘셉트를 공개했다.
2022년 10월, 항공전자기기 개발 위해 허니웰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슈퍼널이 전기 에어택시에 허니웰의 '앤섬'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1]
2023년 1월, AAM 자율시스템 고도화 등 통합 기술 연구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社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
2023년 12월 미 연방항공청(FAA)에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 시험비행을 시작으로 2028년 완전 전동화 UAM 기체를 내놓고, 2030년에는 RAM 기체까지 선보인다. [3]
2024년 1월, CES(라스베가스)에서 S-A2 실물 모형 공개 및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도심항공교통
2022년 7월, 판버러 에어쇼에 UAM 기체 내부 콘셉트 모델 공개[4]
2024년, CES 2024(1.9~12) 참가해 AAM 전략을 발표한다. 아울러 개발 중인 UAM 기체 디자인을 실물 크기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