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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래블(eTravel): 필리핀 전자 출입국 신고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종이 형태의 입국 신고서 대신 2022년 12월 5일 적용된 전자 출입국 신고서다. 이트래블 모바일 전자신고로 필리핀 이민국(BI)에 제출하는 입국신고서(Arrival Card)와 필리핀 검역국(BOQ)에 제출하는 건강상태확인서(e-HDC)를 한꺼번에 작성하게 된다. 시행 초기 이어라이벌카드(eArrival Card)라는 명칭으로 시작했으나 2022년 12월 이트래블로 변경했다.[1]

작성 대상[편집 | 원본 편집]

국적이나 나이,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등록해야 한다.

세부사항[편집 | 원본 편집]

출발 시간(항공기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부터 등록 가능하다.

2023년 4월 15일부터는 필리핀 입국 뿐만 아니라 출국 시에도 작성하도록 했다. (외국인은 입국 시에만 작성)

2024년, 출입국+검역+세관 사항을 일괄 작성하도록 변경되었다.[2]

작성 방법[편집 | 원본 편집]

  1. 이메일 등록: OTP 번호 접수
  2. 비밀번호 등록
  3. 개인정보 입력: 이름, 여권 정보, 성별, 국적, 직업, 연락처 등
  4. 여행정보 입력 (입국 신고서): 입국 목적, 항공편, 도착지 등
  5. 건강상태 입력: 최근 아픈 경력 유무 확인
  6. 체류지 정보 입력: 숙박지, 기간 등
  7. 휴대품 사항 입력 (세관 신고서)

QR 코드 제출[편집 | 원본 편집]

필리핀 도착 후, 각각의 QR 코드를 입국세관 담당자에게 제출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