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6년[편집 | 원본 편집]
사상 최초의 항공 전시회가 뉴욕 제 69연대 병기고에서 8일 동안 열렸다. 라이트 형제에게 1903년 최초 비행했던 비행기를 전시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크랭크샤프트와 휠 등 부품 밖에 전시되지 않았다.
1908년[편집 | 원본 편집]
유럽에서 처음으로 왕복 비행이 이루어졌다. Henri Farman은 자신의 비행기 Voisin-Farman을 조종해 왕복 1킬로미터, 1분 28초 비행에 성공했다.
1930년[편집 | 원본 편집]
삼발엔진(Trimotor)을 장착한 8인승 여객 수송기 Farman F.300, 초도 비행
1940년[편집 | 원본 편집]
Yakovlev Yak-1 의 프로토타입 비행기인 Yakovlev Ya-26, 첫 비행 성공
1942년[편집 | 원본 편집]
최초의 조종사 비상탈출 좌석 실험. 독일 테스트 파일럿인 Helmet Shenck는 Heinkel He 280 제트 전투기를 조종해 비행하면서 실험에 성공했다.
1942년[편집 | 원본 편집]
사상 최초로 실용화된 1인승 헬리콥터 비행에 성공했다. 헬리콥터 발명가인 Igor Sikorsky가 Sikorsky R-4를 직접 조종해 비행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131대 생산되었다.
1952년[편집 | 원본 편집]
록히드(Lockheed)사의 P-2 Neptune, 영국공군이 도입하여 운용 시작. (1945년 5월 17일 첫 비행 성공)
1954년[편집 | 원본 편집]
여의도 비행장에 항공 기상대 설치
1960년[편집 | 원본 편집]
Canadair社에서 개발된 훈련기 겸 지상 타격용 비행기 Canadair CT-114 Tutor, 초도 비행. 1966년까지 총 212대 생산되어 캐나다 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64년[편집 | 원본 편집]
미국 Westover 공군기지를 출발한 B-52 폭격기가 비행 중 강한 겨울 폭풍에 꼬리 날개가 부러져 나가면서 Savage Mountain에 추락했으며, 그 과정에서 승무원 3명이 사망했다. 항공기에 탑재되었던 2발의 핵폭탄은 폭발하지 않았다.
1967년[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제작사 Douglas Aircraft 와 McDonnell Company 가 합병하여 McDonnell Douglas Corporation 이 탄생했다.
1969년[편집 | 원본 편집]
스칸디나비아항공 (Scandinavian Airlines System) 소속 933편 항공기(DC-8)가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 서쪽 1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 추락해 탑승자 45명 중 15명 사망했다. 사고는 로스앤젤레스공항 접근 과정에서 조종사의 실수로 고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1974년[편집 | 원본 편집]
Dallas-Fort Worth Regional Airport(DFW), 공식 오픈. 그 이전까지 Dallas와 Fort Worth로 각각 운영되던 공항을 통합한 것으로, 1985년 현재 이름인 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로 변경되었다.
1982년[편집 | 원본 편집]
Air Florida 소속 090편 항공기(B737)가 워싱턴 공항을 이륙 도중 얼어붙은 Potomac강 14번가 다리에 충돌해 탑승자 79명 중 74명, 지상에 있던 일반인 4명 등 총 78명 사망했다. 조종사가 실수로 이륙 전 항공기 방빙시스템을 작동시키지 못해 얼어붙은 눈으로 엔진 추력이 충분치 않아 발생한 사고였다.
1998년[편집 | 원본 편집]
Ariana Afghan Airlines 소속 안토노프 An-12 항공기가 파키스탄 Tor Kach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51명 전원 사망했다. 항공기는 악기상 속에서 연료가 고갈되어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4년[편집 | 원본 편집]
Uzbekistan Airways 소속 Yak-42 항공기가 짙은 안개 상태에서 타슈켄트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37명 전원 사망했다.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독일 항공사 Blue Wings 운항 중단. 2002년 설립되어 독일을 중심으로 터키, 중동, 러시아 등에 전세기를 주로 운항하던 항공사였다.(운항 중단 당시 항공기 8대 보유)
2019년[편집 | 원본 편집]
보잉 B727 항공기, 상용 여객기로서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란 아세만항공 851편 자헤단-테헤란 운항편이 마지막이었다. B727 항공기는 1964년 상업 비행을 시작으로 1984년까지 총 1,832대 생산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