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항공권(Mileage Ticket)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명 보너스 항공권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항공편 이용, 제휴 카드 사용 등으로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차감하고 구입하는 항공권으로 FFP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마일리지 항공권 할당 좌석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마일리지 항공권은 FFP 프로그램 가운데 대표적인 서비스지만 항공사에 따라서는 전체 좌석 가운데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좌석(마일리지 좌석)은 매우 적게 할당한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마일리지 항공권 사용이 어렵다는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나라 국토교통부는 2018년 항공사와 협의, 2019년부터는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좌석 비율을 최소 5% 할당하도록 했으며 분기별로 그 할당 비율을 공개하도록 했다.[1]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