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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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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KIX
ICAO
RJBB
개항 1994년 9월 4일
위치 일본 오사카 이즈미사노
ASL 5.3m
활주로
방향 길이(m) 비고
06R/24L 3500 x 60 CAT II
06L/24R 4000 x 60 CAT II
통계
여객 28,762,999명 (2019년)
화물 756,771톤 (2019년)
운항편수 196,022회 (2019년)

간사이국제공항(Kansai International Airport), 일본 오사카 배후 국제공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오사카 등 관서(関西, Kansai) 지역을 배후로 하는 국제공항으로 바다를 매립해 건설한 세계 최초의 인공 해상 공항이다. 나리타공항, 도쿄 하네다공항과 더불어 일본의 대표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87년, 오사카 앞바다 5km 장소에 공항 1기 공사 착수
  • 1994년 9월 4일, 간사이국제공항 개항
  • 1996년, 2기 공사 착공
  • 2016년 4월 1일, 간사이공항 운영권(~2060년 3월 31일) 빈치(Vinci)-오릭스(Orix) 컨소시엄에 이관 (간사이공항 주식회사)[1]
    • 간사이공항 주식회사는 인근 오사카공항(OSA), 고베공항(UKB, 2018년) 운영권도 인수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태풍과 공항 폐쇄[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9월 4일 불어닥친 태풍으로 공항이 전반적으로 침수되는 사고를 당했고 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다리가 선박(유조선)과 충돌해 파손되면서 통행이 중지되었다.[2] 해상공항인데다가 공항 표고가 불과 5미터에 불과해 큰 해일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공항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9월 14일 터미널 일부 지역 운영이 재개되었고[3] 9월21일부터는 공항 운영이 정상화되었다. [4]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인공 해상 공항 건설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됐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항시설 사용료는 비싼 편이다. 특히 착륙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일 만큼 악명이 높다.

각주